나 착해서가 아니라 그냥 큰 수고 드는거 아니면 대부분 부탁 다 들어주며 살음 그렇게 주변에서 기뻐하는게 나도 행복하니까 혹시 못들어주는거 생기면 진짜 미안해하고 무슨 하소연해도 다 들어줘서 애들이 너는 어쩜 그렇게 잘들어주냐고, 익이가 댕소리하고하면 진짜 댕소리인거다 그런얘기들했음 근데 그중 어떤 애가 (일찍 결혼해 애있음) 자기 가정생활 힘들다고 2년동안 십수번을 한밤중에 전화하고 울고불고 했었음 그러다 얼마전 마지막 통화때는 남편 보는 앞에서 애기 죽이고 나도 죽고싶다고 말하는거듣고 피가 샥 식음 새벽두시쯤 그전화 받고 말상대해주다가 저 발언 이후 5분을 아무말않고 있었는데 그동안 계속 또 한탄하더라 걔가 다쏟아내고 내가 진짜 기계적으로 너도 안타깝고 네남편도 안타깝고 네 애가 제일 안타깝고 이걸 다 들은 나는 병 👟 같다 했더니 당황해서 횡설수설... 자긴 하소연하고 쏟아내야 풀린대 근데 너한테 너무 의지한것같아 미안하다고함 사람이 보통 의지대상한테 지 애 죽이고싶단 말을 하나 그럴마음도 없으면서 나 학대하듯이 쏟아냈던 지 가족에대한 악담들 생각나 그뒤로 밤에오는 전화 하소연 카톡들 다 안읽씹하고 살고있음 몇몇 하소연 단골손님들에게는 일부러 차갑게 대하고 내가 망가져왔단게 자각되니 걔들이 너무 원망스러운데 그렇다고 악하게 대할순없으니 그냥 냉정하게 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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