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 집 콩가루 집안이거든? 어렸을 때 부모님 둘 다 바람피우는거 알았는데 난 어려서 그냥 입다물고 있었어 근데 커갈수록 엄마 아빠가 바람피우는 행동이 너무 괴씸하단 생각이 드는거야 난 어렸을 때도 거의 항상 혼자 잠들었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했어 그래서 좀 커서는 이게 너무 서러워서 엄마한테 악 쓰고 덤빈 적도 있었어 엄마는 내가 자기한테 뭘 그렇게 못 해줬냐 하는데 우리 엄만 나한테 돈 많이 주는거 빼곤 잘해준게 없어 남들은 돈 많아서 부럽다는데 난 돈을 아무리 써도 행복함이 충전되질 않아 항상 외롭고 진심으로 부자들이 왜 마약에 손대는지 솔직히 알 것도 같아 그러다 나 유학 간 사이에 갑자기 부모님 사이가 좋아지셔서 다시 잘 지내서 내심 속으로 기쁘고 행복했는데 또 얼마 전에 엄마 바람 난 것 같아ㅋㅋ지금도 집에 안들어옴 진짜 개버릇 남 못 준다는데 난 왜 이런 부모 밑에서 태어났을까 우리 엄만 내가 외롭게 큰지도 모를듯 지금도 나가서 남자랑 재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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