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성실하게 사는거같은데 나한테 가끔 하는 질문들이 걍 좀 띠용스러워 난 24 걘 22 나도 뭐 다 아는 나이는 아니지 일단 나는 고등학교도 검고보고 일찍 사회에 나갔다가 다시 대학입시 때문에 고생 많이하고 지금도 만족 못 하고 전공도 만족 못 하고 이대로 방황하다가 졸업하기는 싫어서 매일매일 치열하게 어떻게 살 지 고민중임 친한동생은 원래도 공부 잘 했어서 현역때도 잘 갔는데 독재해서 더 잘감 대충 내가 검고 보고 대학입시 여러번 어렵게 한 거 얘기해줬어 내가 내적으로는 힘든데 이걸 다 표현할 수는 없고 이걸 해볼까 저걸 해볼까 아 모르겠다..이러는데 걔는 가만히 듣다가 맨날 근데 나 정말로 몰라서 그러는데 언니가 졸업하기 싫은 이유가 뭐야? 그거 해본다메 안 하는 이유가 뭐야? 저거 하면 뭐에 더 좋은데? 이러고 눈 똥그래져가지고 물어봐 내가 하루가 다르게 진로 이랬다저랬다 고민하는거 1년넘게 봤으면 걍 묻지말고 대충 넘어가줬으면 좋겠는데 맨날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게 힘든거냐고 물어보니까 곤란하고 그거 설명해줄때마다 자존감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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