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중고등학교 같이 나왔는데 훗날에 같은 타지에서 자리잡고 사는거 알고 친해지셨거든 두분이서 되게 자주 만나서 시간 보내셔 그런데 그분이 이혼하시고 혼자 아들을 키우시는데 진짜 고딩때 용돈 80만원씩 주고 지금 군대갔는데 휴가나올때마다 100만원씩 주고.... 그분이 뭐 마땅히 좋은 회사를 다니지도 않는데 혼자 벌어서 어케 애를 저렇게 풍족하게 키우나 싶기도하고...때되면 계절 옷이니 보톡스니 진짜 돈 많이 쓰시거든 넘 궁금해서 무슨 일 하시길래 저렇게 돈이 많냐고 엄마한테 물어보니깐 유흥노래방에서 일한대...; 예전엔 혼자서 식당 알바하고 그랬었는데 도저히 그 일만으론 애를 키울수가 없어서 유흥주점 취업한거래 아들 애기땐 전기도 끊겨보고 진짜 힘들게 살았어서 다시는 그 돈이 없던 생활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유흥주점을 못그만둔다는거야 그런데 나 진짜 그런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도 심하고 부정적이게 생각해서...엄마가 그분이랑 자주 안만났음 좋겠어ㅜㅜ 그런데 이 타지에서 엄마 친구 그분뿐이고....엄마 인맥 내가 뭐라고 터치하기도 좀 그렇고ㅠ 아휴....진짜 맘이 좀 싱숭생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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