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이고 하는 일이 육체적 노동시간이 출근9시 퇴근10시에서 11시까지도 갈만큼 시간이 부족한 사람이여서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고 하려고 하면 직업 특성상 바빠서 쉬어야 하는 상황이와 그리고 퇴사해서 쉬면 몸이 아파지는 등으로 작곡에 맴돌기만 하고 공부를 맘먹고 한적이 없단 말이야 일하는시간 짬내서 하거나 자기전2시간정도 그렇게 3년정도 흐른거 같은데 드디어 요즘 어느정도 퀄리티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반주구나? 하는 정도의 작업물이 한 두개 만들어지는데 음악계에 표절이라는 논란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부터 내가 만들고 있는 작업물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어 음악이란게 세상에 엄청 많이 있고 코드란게 공식이라 겹치지 않는 코드란게 없는거 알긴하는데 그래도 자꾸 그런 의문이 들어서 우울감도 들고 여기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들이 헛수고가 되는 느낌이야 현작곡가분들이나 작곡지망생 분들은 어떤 생각으로 곡을 만들고 이부분에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려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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