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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5
이 글은 3년 전 (2022/10/23) 게시물이에요
알바같이하는 동생인데 말놓으래서 놨더니 자긴 존댓말이 편하대.. 그래서 지금 나만 반말하는 상태인데.. 넘 힘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말 놓지 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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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나 진심 본문이랑 똑같은 상황이라서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알바도 내가 더 늦게 들어감 지금은 그냥 체념하고 살아..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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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너무 어색해... 맨날 존댓말하고 아차 하고 다시 반말로해ㅋㅋㅋㅋㅋㅋㅋ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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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알바할때 그랬엉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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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난 진짜 존대하는게 편한데 상대는 날 편히 대해줬으면 좋겠어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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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래..? 난 반말하는쪽인데 뭔가 그게 더 상하관계있는거같고 더 불편하던데ㅠㅠ 듣는사람 입장에선 괜찮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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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내 동의하에 한쪽이 말놓은건 정말 괜찮아!(내 의지와 상관없이 혼자서 반말하는건 기분이 쬐끔 그럴수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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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사회 나가면 이런 관계 많이 생기더라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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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굉장히 불편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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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데 오히려 서로 선을 안넘는 관계가 된다고 해야되나? 익숙하게 되면 아무렇지도 않게 되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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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런관계있었는데 첨에는 상대도 반말해줬음하다가 시간지나니 걍 적응됐어 별생각안들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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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그러다가 9개월정도 지나니까 상대가 어느순간 놓던데 ㅋㅋㅋ 나이 차이 꽤 많이낫엇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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