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아.. 너네 상사가 나 땜에 회사경영이 안좋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어때.. 

 

나 다니는곳이 약간 영업직?인데 나 면접봤던 실장님이 나보고 나 오기전에 사람이 많아서 뽑았는데 내가 오고나니까 사람이 없어졌대.. 아니 진담이 아닌 농담투긴 한데 내가 뭘 잘못했으면 잘못한점을 말해주던가...같이 있던 상사분이 나보고 해결사란소리야 이런식으로 넘어갔는디@ .. 기분 되게 찝찝하고 그냥 심장이 쿵 떨어진 기분@ .. 아무것도 안들리보 안보임.. 

나 진짜..내가 일못하고 사회성이 떨어져서 그런가 눈치가 없나..

[익인1]

응 그러면 자르던가 니가 경영 못하는거임,, 이러고 넘겼는데 ㅎ,,

[익인1]

어차피 하면서 느는거니까 그냥 일했어,,

[익인2]

쌩까면 돼
본인들이 못하는거지ㅋㅋ 이제 막들어온 사람 한명으로 경영안좋으면 회사가 애초에 노답아님?

[익인5]

22 새로 들어온 사람 한명 때문에 회사 근간이 무너지면 애초에 그 회사가...ㅋㅋㅋㅋㅋ

[익인3]

귀닫고 이직준비하면 됨
왜 직원들한테 사정안좋은 소리를 하죠?!

[익인11]

22222

[익인4]

어쩔티비 ㅋㅋㅋㅋ 하면서 흘려들음

[익인6]

농담으로 듣고 흘리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

[익인7]

속으로 🐶 씹어주고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면 돼~

[익인8]

일개 사원 한명으로 망할 회사면 거긴 쓰니 아니었어도 망했음ㅋㅋ

[익인9]

농담인거 같긴한데 진담이라도 일개 사원인 나 하나로 망할 회사면 운영안하는게 낫지 않나ㅋ 이런 생각들듯ㅋㅋ

[익인10]

우리 뱡원 원장님도 사람 너무 많이뽑았다,, 돈 없다,, 이러드라… 속마음 : 머 어쩌라고 지가 진료를 잘 하던가; 이 마음이야… 그냥 무시하는게 나아ㅠㅠㅠ

[익인12]

진심 어쩔티비

[익인13]

쓰니가 자꾸 사고쳐서 금전적 손해를 입힌것도 아니고 뽑으니까 사람이 없어졌다? ㄹㅇ 어쩌라고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