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때 예쁨 받았던 기억이 너무 좋음ㅋㅋㅋㅋ

나 고1때였는데 반 친구들이 내가 뭐만 하면 귀엽다고 해주고 환호해주고 나보면 막 안아주고 안친했던 애들까지 날 그렇게 대해주니까 너무 행복했었어…약간 팬들의 사랑받는 연예인이 무슨 느낌인지 알 정도롴ㅋㅋㅋ난 좀 내성적이고 말도 막 재밌게 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저렇게 대해줬던 반애들 넘 고마웠었다ㅠㅠ아직도 그 기억하면 마음이 따쓰해짐ㅋㅋㅋㅎㅎ

[익인1]

쓰니 귀여워

[글쓴이]

너두 귀야워😻😻

[익인2]

쓰니 아이 예쁘당

[글쓴이]

너도 예뽀ㅎㅎ

[익인3]

🐹

[익인3]

사랑해💖💝💚❤️💛🖤💜🧡💗

[글쓴이]

앜 모얔ㅋㅋㅋㅋㅋ하트 귀엽당

[익인3]

귀엽니? 난 너가 더 귀여운뎅

[익인4]

여고다녔징??

[글쓴이]

예쓰 여고맞아

[익인5]

반 마스코트였네잉

[익인6]

나두 여고다닐때 그랬었는데ㅋㅋㅋㅋ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흐뭇혀

[글쓴이]

너도 그랬서?? 좋은 기억이었겠다ㅎㅎ

[익인6]

웅웅! 근데 쓰니 말투부터 착하고 귀여운게 느껴진다….그래서 예쁨 받았나봐ㅎㅎ

[익인7]

헉 쓰니씨>< 너무 예뻐요><!!!

[글쓴이]

ㅋㅋㅋㅋㅋ익인이도 너무 예뻥!!ㅋㅋ

[익인8]

갹 나도 고1때 그랬었는디 성격이 밝혀지고 나서부터는 귀여워해주지 않더라,,, 흡

[익인9]

나도 고1때 다이어트 성공하고 갑자기 선배들 부터 친구들까지 맨날 예쁘다 예쁘다 해주고 막 껴안고 뽀뽀받고 다니고 그랬는데 너무 좋았었던 기억이라서 본문이 무슨느낌인지 완전 공감잘된다ㅋㅋㅋ나도 내성적이였어서 덕분에 학교 적응 넘넘 잘하고 자존감 올라가서 다이어트도 더 잘됐었당ㅜㅜ

[글쓴이]

예쁨 몰고 다녔었넼ㅋㅋㅋㅋㅋ익인이도 엄청 좋은 친구였었나보당

[익인10]

ㅋㅋㅋㅋㅋ완전 내 친구 같아.. 말투도 비슷행 나는 그 친구가 결혼한다 하면 기분 이상할거 같애 남친 생겨도 이상해... 귀여운 친구였어 성격에 모난 데가 없고 항상 사근사근 그렇다고 마냥 바보같이 착한게 아니라 그냥 천성이 선하구 같이 있으면 나까지 선해지는 그런 친구였어

[글쓴이]

우와 그런 친구가 나같다니 너무 영광스러운걸ㅎㅎ되게 마음 따뜻해지는 친구당 아마 익인이도 엄청 귀여울 거 같아ㅋㅋㅋㅋㅋ

[익인11]

GIF

(내용 없음)

[글쓴이]

😍🥰😍🥰😍💕

[익인12]

나둥 내성적이고 못다가가는 스타일인데 친구들이 항상 귀엽다 껴안고 막 부둥부둥 해줘서 너무 좋았었어
그때라 가능해서 지금은 좀 그립고 다시돌아가고 싶기도해

[글쓴이]

그치ㅠㅠㅠㅠ그땐 잘 몰랐었는데 지금에야 보니 많이 사랑받았었구나 느껴ㅎㅎ어느날 갑자기 막 그리울 때 진짜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