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인생친구다 하는 애들한테도 안 밝히고 오히려 부모님 다 그냥 같이 사는 줄 알아 최대한 거짓말을 안 치지만 굳이 밝힐 이유도 생각도 없어서(동정심과 편견 0.01이라도 생길게 뻔해서) 이렇게 살아왔는데 주변 친구들은 다 평범하게 잘 사는 친구들이거든 대학 친구들까지! 그러다보니 가끔 결혼.. 이야기 나오면 상대 가정 무조건 봐야한다고 이혼가정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게 좀 씁쓸해 ㅋㅋㅋㅋㅋ 뭔가 난 사람 좋으면 ㄱㅊ을 것 같아서 안 본다고 말하면서도 친구는 아니다 가정은 진짜 중요하다면서 말하는거 보면 내가 이혼가정인거 알면 어떨게 생각할까 싶고 .. 밝힐 일 없겠지만ㅋㅋㅋㅋㅋ글터라!! 그거말곤 뭐.. 이혼했어도 엄빠랑 연락 잘 하고 각자 잘 다녀서 애들도 더 모르고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나도 그냥 괜츈하게 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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