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가 막 화를 내기보단 얼타하시고 아빠는 침묵만 지키다가 한마디 내뱉으신 게... 너 키우면서 아빠가 너 결혼식 때만 생각하고 낸 돈들이 있는데 그걸 한순간에 다 버리자고? 하셨음 ㅠ 근데 언니가 내 결혼이잖아! 하니까 한숨 쉬고 엄마는 이모한테 전화하며 하소연 하구 장난 아님...ㅠ 가족들끼리 하고 싶은 이유가 하객 알바는 쓰고 싶지 않은데 언니가 친구들이랑 다 연을 끊었어 그 친구들이 비정상이긴 해... 튼 그래서 친구가 없는데 혼자 있을 신부 대기실이 무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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