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하고 버스 정류장 가는데 얼마전에 들어온 애가 나랑 같은 방향이길래 가면서 얘기하다가 버스 슬슬 올 때 돼서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 하고 인사하는데 갑자기 울더니 지금 10분째 울고 있다 어떡하냐... 왜 우냐고 물어봐도 뭐라뭐라 말하는데 발음 다 뭉개져서 안들림; 달래주다가 지쳐서 그냥 폰 보는 중
| 이 글은 3년 전 (2022/10/25)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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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하고 버스 정류장 가는데 얼마전에 들어온 애가 나랑 같은 방향이길래 가면서 얘기하다가 버스 슬슬 올 때 돼서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 하고 인사하는데 갑자기 울더니 지금 10분째 울고 있다 어떡하냐... 왜 우냐고 물어봐도 뭐라뭐라 말하는데 발음 다 뭉개져서 안들림; 달래주다가 지쳐서 그냥 폰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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