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직접 만든 가방 주는거 오반가??

나 해외사는 중이고 담주에 엄마가 나보러 오거등 내가 바느질을 좋아하는데 뭐 만들까 하다가 엄마 생각나서 키트사서 가방 만들었어 근데 초짜라서 손으로 만든 티는 쪼금 나거든?ㅠ 이 가방 엄마 생각하면서 만든건데 좀 구질구질(?)한가? 쓰는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 방 어디에 두기만 해도 좋은뎁ㅠㅜ뭔가 만들고보니까 혹시 별로일까봐 걱정되네

[익인1]

아니 나라면 감동받음

[글쓴이]

다행이다 고마웟 실력에 자신이 없어서 괜히 걱정햇나바

[익인2]

완전 조아하실 거 같아

[글쓴이]

고마워!!마무리만 하면 되는데 덕분에 힘내서 완성할 수 있겟당

[익인3]

어머님이 자랑하고 다니실 듯!!!!!

[글쓴이]

다행이다 고마워!! 줄 용기가 팍팍 생긴당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