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만기가 일주일도 안남았어 적은돈이지만 월급이 얼마 안되서 아낄거 아껴서 차곡자곡 모앗단말야 근데 갑자기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서 300만원 빌려달라길래 이미 그친구한테 350빌려줘서 없다니까 (350만원이 전재산이었음...그 친구도 알고 이번달에만 260만원 빌려줌) 안다면서 담달에 만기되는거 지금 해지하면 안되냐고 해지하고 빌려주면 100만원 더 줄게하는데 난 매일 고생해서 일하고 모은돈이고 친구는 지금 7달째 돈쓰면서 이번 부산에서 콘서트하는것도 갔다옴 물론 나한테 빌린돈으로 그렇다고 딱히 뭐라하진 않음 갚긴 잘갚았으니까 근데 이번달에 260만원 빌리고도 또빌려달래서 좀 어?뭐지?내가 지 돈빌려줘서 없는거 잊엇나?햇는데 다음달 적금만기되는거 낼 당장 해지하고 빌려달라는거에 짜증이 확나는거 이거 나만 화나는거 아니지?

인스티즈앱
부산 산타버스 민원으로 운영중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