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생리불순이 심한데
20대초반부터 심해서 병원 여러군데 가보고 검사받아봤는데
그때는 아직 임신준비하는 시기도 아니고 피임약 먹어서 호르몬 조절하고
꾸준히 운동해서 체중관리하라고 얘기를 들었거든
다른 치료방법은 없었고.. 몇년 주기로 한 4~5군데 다녔었는데 다 그랬음
그 이후로 꾸준히 경구피임약 복용하다가 쉬다가 반복했는데
어느샌가부터 피임약 먹어도 생리양이 하루면 끝날 정도로 적어졌고
어떤 달은 피임약 제대로 복용해도 안하는 달도 있고...
지금 그런 상태인데 다른 병원을 또 가봐야할까?
치료방법이 딱히 없는거 같아서 가도 똑같을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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