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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99
이 글은 3년 전 (2022/10/27) 게시물이에요
내가 죽으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줄것 같아서 평생 후회 했으면 하는 복수심도 있고,, 

진짜 죽고 싶은 마음보다 저 마음이 큰 것 같아 

언제쯤 감정적 독립을 할 수 있을까 

가족 생각만 하면 화나고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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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일단 경제적자립부터하고 독립하는게 우선일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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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22 나도 힘들 때 일단 경제적인 거 부터 다 끊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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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야겠지? 가정이 저러니까 내가 꾸린 가정도 대물림 될까봐 무삽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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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 정도면 죽는다고 알아주지 않어...
그렇게 해서 알아줄 사람들이면 지금 널 그정도로 힘들게 하지도 않았음 ㅜ
오히려 너가 독립하고
그들과 상관없이 행복한 게 최고야
(도움될지 모르지만 최근에 유튭 김알파카 썩은 인생인가 이거 봤는데 가족들이 너무 이 분만 호 9 취급해서 손절했단 내용 본 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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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행복해질 수 있겠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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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럼그럼 행복해질 수 있어!! 쓰니가 죽긴 왜죽음
억울하게!! 보란듯이 더 행복하게 잘 살아야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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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많이 힘들구나 나도 죽는다고 이 가족들은 슬퍼해도 결국 잘 살 것 같더라 그럼 죽은 나만 억울해지니까...사소한 거라도 좋은 거 나에게 해주면서 살자 이런 생각으로 살고 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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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보란듯이 이겨내볼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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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쓴아 지금은 어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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