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택비는 받는 사람 마음이야?

가벼운 물품인데 0.2 받넹

[익인1]

1.6고정인데 걍 본인이 더 받는거..

[익인1]

보통 1.6 이상 잘 안 나왕.. 특히나 가벼운거면

[글쓴이]

그냥 자기가 더 받는거구나....... 하 고작 몇백원이긴하지만 주기 싫다 .. ㅠ 이럴거면 걍 준등기 쓰겠구만

[익인2]

포장값이라고 더 받는거 봄..

[익인3]

걍 물건값이 포함인거지 머

[익인4]

뭔데? 가벼워도 포장 꼼꼼히 하면 포장 무게 땜시 1800원은 기본임 글고 포장 노동이 더 들어,, 난 반택으로 거래 자주하는데 포장 진짜 꼼꼼하게 해줘서 0.2 받는 거 넘나 이해 됨

[글쓴이]

그냥 ㄹㅇ 개조그만한 키링임.. 나도 중고거래 많이 해봐서 아는데 이거 0.2가 나올 수가 없거든 그리고 포장 그냥 뽁뽁이 싸서 봉투에 넣어서 주는 건데 어떤 노동인지 모르겠음...

[익인4]

아하 키링은 진짜 가볍네 좀 글타

[글쓴이]

차라리 포카 이런 거는 박스 덧대야하니까 이해하는데 진짜 어어엄청 작은 키링이라 ㅜㅜㅜㅜㅜ!!!!! 에휴,,,, 어쩔수없지 모 🥹

[익인5]

아니 나 진짜 중고거래 자주하고
번장 팔로워 1000가까이 되는 문구, 지류 판매자인데
너네가 포장을 하면 얼마나 열심히 한다고…?
수고비, 포장비 명목으로 택배비 더 삥뜯는거
이해 안됨… 돈 받고 팔았으면서 뭔 포장비 ㅋㅋ
애초에 물건값에 포함 시키던가
1600원을 2000원 받아서 어따 씀 대체

[글쓴이]

ㄹㅇ 내말이...... 아 솔직히 그냥 짜증나서 안 사고싶은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뽁뽁이 싸서 봉투에 넣어주는 거 끝 아닌가.. 나도 포카나 아크릴류 많이 해봐서 아는데 엄청 대단하게 포장해주는 사람 하나도 없었음 ㅠ

[익인5]

걍 양아치 짓임… 반대로 생각해보면
원래 배송비 2500원인데
3000원 달라그러면 난리칠 애들이
남의 돈은 몇백원은 우습게 삥뜯어 ㅋㅋㅋ
보통 그렇게 올려쳐서 받는 애들 중에
친절하거나 덤 주거나 예쁘게 포장하는 애들
본적이 없음…

[글쓴이]

진짜 ㄹㅇ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몇백원 더 줄 수도 있는데 걍 그 심보가 짜증이 나서 주기 싫음 차라리 물건이 좀 크기가 있으면 몰라 진짜 개개쪼그만한 키링 갖고 저러니까 더 싫음

[익인6]

포장 튼튼히 해도 가벼운거면 1.6 넘기 힘들던디... 글고 물품 판매하는 입장에서 꼼꼼히 포장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 뭘 더 받으려고 해

[글쓴이]

내말이... 뭔 포장비야ㅠㅠ 포장은 당연히 해줘야하는건데 자기들도 그거 팔아서 돈 벌려고 하는 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