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꼽 준거야…? 아님 내가 예민한거…?

병원에서 일하는데 내가 막내야 22살 

성형외과 데스크에서 일하고 

퇴근하면서 바로 지하철 찍으려고 지갑 꺼냈는데 

 

30대 중반 실장님이 나 흘끗 보고 

요즘은 어린 애들이 자기 분수 모르고 

명품 산다…? 씀씀이가 크다? 라는 쪼로 얘기했는데 

 

내가 남친이 생일선물로 사준 구찌 반지갑 

들고있었거든… ㅠ 나 출근한지 2주 됐는데 

이게 꼽 준건가 싶음…  

 

저번에도 휴게시간 때 화장 고치는데 

내 파우치 구경하시더니 와~ 명품 화장품밖에 

없네~? 하시기도 했어…

[익인1]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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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신가봐 ,,, ㅜ 겁나 꼽주네 ㅋㅋ 추하다

[글쓴이]

아니 다미아니 목걸이에 샤넬백 들고 다시시는데 대체 어ㅐ 나를 꼽주시지 ㅋㅋ ㅠㅠㅠㅠ?

[익인2]

짭아녀 ?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내가 보는 눈이 없어서 그건 잘 모르지만 꼽 맞다니 ㅠㅠ.. 찍힌건가 싶어서 두렵다

[익인3]

꼽임 ㅋㅋ ㅜ

[익인4]

분수를 모르고 라고 했다고…? 싸우자는건가

[익인5]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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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에 너 어리니까 만만해서 무시하네 텃세도 있고 지도 배운 거 없으면서 가 나쁘니 어휴

[익인6]

마음상해하지마 2갤전글이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