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지쳐서 자살하고 싶어...... 더이상 살고 싶지않아.. 진짜..

이제 다 너무 너무 지쳤어....... 그냥 잠자다가 안락사나 하고 싶어.

[익인1]

뭐땜에그래ㅠㅠ

[익인2]

나도 너무 지친다..... 스스로가 싫어

[익인3]

약은 먹고 있어??

[글쓴이]

약 먹어도 효과 없는거 같다. 자꾸 아빠라는 그 인간이 속 다 뒤집어놔서 독립이 답은 아닌데.. 나는 혼자 있으면 엄청 외로움탄서 따뜻한 엄마가 필요한데.... 엄마는 재혼했고 멀리 있고 할머니랑만 단둘이 있는게 그나마 답인데 마음이 많이 어릴때부터 엄마랑 떨어져서 죽을만큼 허전하다..

[익인4]

나도 지치기는 한데 좋은 날 올 거라 굳게 믿고 산다 내 행복 희망 소망 조금은 쓰니한테 돌아가길 바라 내가 한 선행의 씨앗들 쓰니한테 지분 50프로 나눠 줄게
사랑해 우리 힘내자

[익인4]

너 그동안 정말 잘해온거 내가 다 알아...많이 힘들지?? 오늘도 같은 하늘 아래에 있어주어서 고마워

[익인5]

나도 너무 죽고싶어...ㅠ

[익인6]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