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얘기 잘 못하고 속내 얘기 못하는 익들있어??

얘기하는게 어려운거야 해야겠단 생각이 안드는거야? 서운하다해도 싫은걸 말해도 그냥 듣고만 있어서 너무 답답해ㅠㅠㅠ 주고받고가 안되는 느낌임. 내가 말해도 오는게 없어

[익인1]

그걸 얘기해야 되는건강

[글쓴이]

감정을 주고받고 싶고 대화를 하고싶은데 그게 안되는거ㅠ

[익인1]

나같은 사람인가…? 나는 다른 사람 감정을 들어줄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칭얼대는건 싫어하고 내감정은 굳이 남한테 얘기안해 귀찮고…..내감정은 내가 해결하면 되는건데 남한테 얘기해서 뭐해라는생각? 그리고 내얘기를 해달라고 하는것도 강요같아서 싫어ㅋㅋㅋ쿠ㅜㅜㅜㅜ

[익인2]

해야겠단 생각이 안 들어

[익인3]

얘기하기가 어려운 거.. 사실 나는 내 속마음을 막 얘기해야되는 게 별로 좋지 않아..

[익인4]

난 쌓아두다가 한번에 빵 터트리는 성격....

[익인5]

내가 남 얘기 듣는거 사실 크게 관심없고 피곤하고 귀찮음 ->남도 내 얘기 들으면 그렇겠지? -> 안함

[익인5]

나는 이래

[익인6]

나는 속내 잘 안드러내는 이유가 말해도 해결 될 기미가 안보일때임 물론 아닐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는데 보통은 말해봤자 해결될것 같지 않을때 말 안함 결론은 해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거에 가까운듯

[익인6]

그리고 남들이 나한테 해결 안될 일을 말하고 위로 받는거 ㄱㅊ 근데 내가 남들한테 하면 너무 찡찡대는건가 싶고 걔가 안좋은 얘기 들어봤자 분위기 다운될텐데 굳이? 싶은것도 있음

[익인7]

그냥 굳이 해야되나? 싶어... 그걸 얘기하면 괜히 신경쓰일까봐도 그렇고 걍 이런 얘기는 안궁금해할것같다는 생각이 제일 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