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불안장애엿는데 항상 돌아가신 할머니랑 엄마 기일날이랑 생신날 앞뒤로 3-4일은 우울해지고 하루종일 우는 날도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런거 없이 엄마 기일날됨! 작년 추석부터 약먹었고 지난주에 병원가서 담달까지만 약먹고 끊기로 했거든 원래는 지하철이나 버스도 타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이어폰 없이도 지하철 잘타고 콘서트도 갔다오고 증상 다 사라짐 물론 이러다 다시 약을 먹어야 하는 날이 올수도 있지만 이제는 정신과 가는게 생각보다 별거 아니란걸 알아서 무섭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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