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리를 반만 꼬아서 무릎이 책상보다 높이 올라가 있었어. 근데 맞은편에 앉은 상사가 스트레칭? 한다고 일어서서 내 자리 옆으로 굳이 오더니 나 다리 한쪽 올려져 있는 거 보고
내 책상 밑을 허리 숙여서 보고는 헛웃음 치면서 그렇게 앉아 있으면 안 되지~ 하길래 그때 의식해서 내가 다리 내리고 다른 분들 자리에선 제 앉은 모습은 안 보이니깐 그렇게 앉은 거였다 했어
안 보여도 회사에선 그렇게 앉아있지 말래... 굳이 내 자리 옆까지 오신 분이 누구신데ㅜㅜ 칸막이 다 있고 내 뒤, 옆자리 원래 아무도 없거든,, ㅜ
궁금한 건 이게 당연한 일이야? 내가 좀 예민한 분을 만난 건지 아니면 이게 안 보여도 지켜야 할 예의인지 궁금해서..
나 사람들한테 보이는 자리에선 다리도 안 꼬아.. 그냥 찍힌 건가

인스티즈앱
공무원 부부의 신나는 유럽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