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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멍멍이만 키우던 사람..
보호소에서 날 보고 애처롭게 울길래 데려왔어.. 다른 고양이들한테 맞아서 얼굴에 상처 많고 귀진드기에 기침켁켁 하고 배가 홀쭉하던 애가 일주일사이에 큰 조랭이떡이 되었어 배가 빵빵
솔직히 못생겼는데 애교쟁이에 순해서 신기해.. 말걸면 대답도 잘하고 내가 알던 고양이의 이미지가 아닌데? 발라당 뒹굴뒹굴 자주하고 배만져달라하고 내 무릎에만 붙어있고 내려놓으면 내몸에 손을 대고 있거나 몸을 기대는데 가끔씩 양손으로 내 손이나 무릎잡고 앙!앍아앋ㅈㄱ 하고 무는데 왜 그런거야? 내가 악! 하면 바로 멈추고 눈 휘둥그레져서 쳐다봐. 우리 둘다 ?? 이러고 서로 쳐다봄. 멍멍이만 키우던 자는 이해할수 없어 목욕시키거나 귀에 약넣어주면 멀리 피하는데 부르면 또 냥냥하면서 옴 마지막은 이상하게 자는사진.. 고양이 이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