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경력 쌓이고 내가 충분히 일 가려가며 받을 처지가 되니까 힘들고 고된데 돈은 짠 일은 안 하게 되더라
어제도 외부업체쪽에 미팅 다녀왔는데 제시하는 업무가 터무니 없이 신경 많이 써야 하는 거라 1차로 걸러지고, 들이는 시간 대비 돈이 적으니까 열정으로도 못 하겠다 싶더라구
돌아오면서 든 생각이,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저런 자질구레한 일도 없어서 못했었는데 지금은 진짜 많이 컸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때는 진짜 너무 힘들어서 간신히 일 마치고 링거 맞고 다시 근무 이걸 반복했었는데 그때를 지나왔기에 지금이 있는거구나 생각도 들고
쓸 곳이 없어서 인티에 남기네ㅋㅋㅋ
사회초년생들도 많은 걸로 아는데 다들 힘들겠지만 조금만 버티고 노력하자
지나고 보니까 힘들게 일한게 헛수고가 되진 않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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