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합격해서 깔아주기 용으로 갔었거든 엄마가 나 네가 뭔 도시락이 필요하냐며 안 챙겨줘서 걍 고사장 앞 편의점에서 김밥 한줄에 매실 음료 초콜릿이랑 초코과자 하나 사서 감. 시험 보려고 들어갔는데 자는 애도 있었고 공부하는 애도 있었고 대충 풀고 자자 이생각으로 시험 시작했는데 국어 때는 애들이 개열심히 풀더니 수학은 다 자더라 시험 시작한 지 10분도 안 돼서 다 자더라고 정작 안 봐도 되는 나는 개열심히 풀고 있고 뭐 수시합격한 애들만 모아둔 줄 알았음...솔직히 수학 끝나고 집에 가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한국사...한국사까지 풀고 가...이래서 한국사에 탐구까지 풀었음... 답은 다 한 줄로 찍고 내가 푼 건 가채점 표에 적었거든 담날 학교가서 보는데 씨이이이ㅣ잉 내신보다 성적이 좋았더라 특히 국어 다들 못 봐서 그런가 등급이 올라갔더라고 성적이 수시납치된 수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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