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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9
이 글은 3년 전 (2022/11/16) 게시물이에요
동생이 늦둥이라 10살차이인데 대화를 내가 많이 걸면서 맞춰주거든 근데 대화 흐름이 항상 나를 뭔가 가르치려해  

그렇다고 내가 집에서 놀고먹는 백수도 아니고 멀쩡하게 내 분야에서 잘 나가고 하는데 

항상 이겨먹으려고 한다고 해야하나 ㅋㅋ좀 표현이 그렇긴 한데  

내가 너무 많이 맞춰주는 거라 그런거야? 동생현재 중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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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더 어릴때 기강 잡아놔서 그런거 없음.. 엄마가 맨날 다 봐주고 해서 화내고 뭐라하는건 내 역할이었거든 아닌건 아니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음 우리집은 7살 차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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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근데 화내면 왜저래 이러거나 무시하고 내가 장난하는줄 알아. 평소에 장난 많이 치기도 하고 부모님이 워낙 많이 봐주기도 하는데 ..음 내가 좀 친구처럼 다가가긴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그냥 엄마한테 못할 얘기들도 동생한테 한번씩 하고 하니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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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게 진짜 어려운 것 같다,, 동생이고 어리니까 어느정도 봐주는건 필요하지만 그게 너무 갔을때 만만하게 보게될수도 있고 나는 반대로 동생이 나를 좀 무서워 했었거든 뭐 해달라고 말도 못하고 그러다가 나이 좀 먹으면서 괜찮아졌는데 쓰니가 좀 강하게 나가도 저러는거야..? 내동생은 소심해가지고 좀만 뭐라해도 엄청 주눅들고 그랬었거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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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그렇구나.. 이게 좀 서사가 긴데 동생이 어려서부터 수술을 많이 해서 부모님이 아픈 손가락이라고 많이 띄워주고 기를 많이 살려주는 편이야.. 풀어주고 잡는 기준을 어느 정도까지로 둬야 할까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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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이거 봐주면 나중가서 더 기어오르겠다.. 싶은건 뭐라고 했었어 기준이랄게 딱히 없는 것 같네…. 진짜 어렵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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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중딩이 가르칠려고 한다고?ㅋㅋㅋㅋㅋㅋ 3살차이나는 내동생도 안그러는데 그냥 너무 웃길듯 어이없어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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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물론 나나 내동생이나 가만히 참고 있는 성격은 아니라 서로 빡치면 싸워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애가 너무 어리니까 더 당황스럽겠다. 지금부터라도 받아줄 수 있는 것과 아닌거는 잘 구분해서 말하는게 좋을 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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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그래서 뭐라하기도 애매해. 사실 동생이 외탁을 많이 했는데 외가쪽 친척언니 한명이 자기언니가 지적으로 불편해서 평소에 엄청 대들고 살고 부모한테도 그러는데 그집이 맨날 그언니 다 봐줬거든 근데 동생이 그걸 좀 많이 보고 배웠어..어쩌지 선그어야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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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ㅇㅇ 그걸 보고 배웠든 말든 어쩌겠어… 지금이라도 부모님께 못할 얘기는 어린 애한테 하지 말고 다 받아주지 말어. 10살차이면 싸우기는 그러니까 그냥 받아주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는게 좋을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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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좀 선넘을때도 기싸움 걸때도 난 화내려고 하는데 장난식으로 넘어가려고 할때가 있어 ㅋㅋㅋ이게 제일 난처하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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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안그래도 어린 동생이 아팠다면 확실히 부모님이 좀 안타까워하고 아끼고 그런게 있겠다… 그래도 나는 선을 넘는게 지나치면 그때마다 확실하게 말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한두번 어물쩡 넘어가면 다들 진심으로 안받아들이더라고 동생이 아니라 누구든. 그 기준은 각자 사정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서 내가 말하기는 좀 힘들것같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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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3살차이 동생 있는데
얘도 그래 난 걍 싸우거든
아마 유치원쌤이라서 그런가 더 그런듯ㅋㅋㅋ

근데 넌 나이차기 많이나서 동생이랑 싸우기도 뭐하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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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거의 혼내야지 싸우게 될땐 ㅋㅋㅋ근데 세살이면 그래도 또래잖아ㅜㅜ 맨날 나보고 부모님이 어려서부터 했던 소리가 열살이나 차이 나는데.. 이소리였어 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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