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데려다 주시면서 차 안에서 인생에 공부가 전부는 아니라고 유튜버나 그런 애들 보라고 고졸이지만 잘 사는 사람도 있고 돈을 잘 버냐는 트렌드에 맞춰서 직업 선택을 잘하는 것에 있다고 너무 긴장하면서 안 봐도 된다고 얘기 해주는데 사실 현역도 아닌지라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마음이 먹먹 해지고 너무 미안해지더라 평소에 내 성격이 무뚝뚝해서 응.. 응 이렇게만 대답만 했는데 생각해보면 새벽부터 나보다 더 일찍 일어나셔서 나 도시락 싸주시고 차 시동 걸고 먼 고등학교까지 데려다 주시고 막바지 될수록 공부도 점점 안 한 내 자신이 한심하고 미안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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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상국 핑계고에서 사람들이 놀라는 부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