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대학생 3학년이고 원래 외국에 대한 로망이 많았어
근데 지금 내 상황
1. 부모님 사이 안 좋음 이혼 얘기 빈번하게 나오다가 올해 진지하게 꺼냄
2. 그런 상황에서 부모님께 손벌리기 미안함, 나중의 부담이 될 것 같음
부모님 중 한명께 맨날 실망스럽다는 소리만 하는데 돈은 보태달라고 말 못하겠음 솔직히
3. 교환학생 공고(미국 1년)가 떴는데 신청만 하면 붙을 상황
4. 남자친구 정말 좋아함. 남자친구는 1년 기다릴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음 난
5. 취업 외국계기업 or 해외기업 or 공기업 생각중. 만약 집안에 손벌리기 싫어서 내년에 바로 취업한다면 승무원 생각중.
익들이라면 교환학생 갈거야? 안갈거야?
이유도 말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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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어도어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