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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2
이 글은 3년 전 (2022/11/19) 게시물이에요
진짜 같이얘기할사람 한명이라도 있는게 엄청중요한듯,,.대학도 타지로혼자다니고 직장도 지금 혼자인데 대학생때는 그래도 친구별로는없었만 그래도 한두명은있어서 좀 괜찮았는데 지금은 같이일하는사람들은 사이도별로안좋아서 평일엔 왕따마냥 일하다가 휴일이나 저녁에 만날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주말에 특히 이틀이상 혼자면 너무 우울하더라..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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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첨 직장 다니면서 자취할때 그랬는데 우울증, 향수병 와서 집에와서 맨날 울고 그랬다 ㅠㅠ 그것도 몇달 지나니까 나아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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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처음에 그랬다가 괜찮아졌는데 요새 또그래.. 저번주에 집와서울었어 ㅠㅠ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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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주말에 피곤해도 본가 가는건 어때? 많이 힘들때는 좀 괜찮아지던데...동호회나 이런 모임 나가보는것도 괜찮을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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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본가가멀기도하고.. 매주가기엔 토요일에 일하는날도 가끔있어서 쉽지않네 ㅠㅠㅠㅠ 한달에한번은 가는데 자주간다고생각하거든? 근데나머지날들이 또 우울하더라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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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멀었는데 주말마다 같어ㅠㅠ 금요일 밤차 타고 가서 일요일에 오고 덕질하면서 버텼다ㅜ 기운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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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고마워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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