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당연히 내가 가면 너도 와주고 서로 반사반사 축의금도 ... 액수도 그렇고 그게 너무 당연하잖아 현실적으로 난 친해도 서로 어느정도는 품앗이라고 생각하는게 사람이고 사회생활이라고 알고있거든? 물론 막 진짜 계산하고 바라고 가는건 아니지만 당연히 되돌려주는 예의를 기본적으로 갖추지 않나? 내가 지인한테 고민상담하명서 얼마전 내결혼식 와준 친구랑 손절하려는데 앞으로 안볼사이라 이런저런거 다 생각해봤는데 서로 이어지는 친구도 없어서 결혼식 소식도 안들릴텐데 맘편히 축의금 돌려줄까 싶고 ( 25정도 했어서 ) 원래 그전에도 와줬으니 고마우니까 보답하고 싶어서 밥 살려고 만나려 했는데 약속이 맨날 안잡혔다고 말했는데 왜 너는 당연하게 상대가 결혼식에 와줬으니 내가 가야한다고 생각하냐는식으로.. ? 밥사고 보답한다는 심리도 이해못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길 해서 .. 의외였어 내주변포함 직장때도 친한 친구면 너무나 당연히 와줬음 가는거고 와줘서 고맙다고 밥도 사는거고 그런 분위기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 애초에 이런 생각을 이해못하겠다고 반박을 해서... 저사람 말은 그냥 결혼식에 가고싶으니 가준거라고 꼭 가야할 필요없고 너만의 생각이라고 축의금도 마찬가지래.... 그렇게 따지면 세상살이 쉽지않아..? 너 와줬지만 나는 가기 싫으면 안가 이거야 뭐야? 너는 이정도 넣어줬지만 나는 5넣을래 이러면 욕먹지 않나? 누가 저렇게 생각해 요즘..???!!! 따지듯이 얘기해서 당황스럽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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