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사달라 하는건 안사주는데 성형하고싶다 하면 돈 다 대주거든 그래서 월요일에 윤곽 하러 가는데 어제 내가 엄마 근데 엄마는 내 성형을 왜 적극장려함? 친구들 엄마는 부작용때매 못하게 하고 막 그러던데 하고 물어봤는데 나이들어서 쳐지고 염증나고 부작용 생겨봤자 그땐 이미 한물갔을때다. 핵심은 니가 젤 이쁠 나이에 젤 이뻐야한다는거다. 그 나이를 즐기고 끝내면된다 고생은 어차피 늙어서 감당하니까 라고 말함 맞말같기도 하다 부작용 와서 죽을듯이 힘들면 그냥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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