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똑똑해서 수준이 안맞으면.... 나랑 나이도 다섯살 넘게 차이나구 나도 나름 좋은 학교 다니면서 그 안에서도 떨어진다는 소리 들어본 적 없구, 회사가거나 대외활동 나가거나 해도 칭찬 많이 받는데.... 상대는 이미 직장다니다 석사하구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사업하거든... 근데 얘기하는데 수준이 너무 안 맞아서 할 말이 많이 없어 물론 배운거랑 경험 차이도 있으니 달리 자괴감을 느끼는 건 아닌데 그냥 사실이 그러니까 만날 때마다 상대도 별로 즐겁지 않을 것 같아서.... 익인이들이라면 계속 호감 표시 할 것 같아 아니면 포기할 것 같아? 나는 아직 많이 좋아하긴 하는데 만났는데 말 없이 정적이 길게 이어질 때마다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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