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진짜 2~30대들 한테 유행하는거 다 하려고 하시는듯

이제 60대이신데 진짜 막 예전부터 동안소리 들으셔서 그런지 신세대처럼 살려고하신다 아들로써 약간 당황스러울때도 이씀

[익인1]

한번뿐인 인생이시니까 뭐 ㅎㅎ

[익인1]

당황스럽긴 하겠당

[글쓴이]

ㅋㅋ ㅠ 좋긴한데 이게 요즘애들한테 유행하는거래~ 이러시더랑

[익인2]

이 글보고 급 생각났는데 나 전번 헬스장 다닐 때 20대 자녀두신 어머님이셨는데 아드님이 바프 찍으신 거 보시고 본인도 한 번 찍어보고 싶다고 운동 시작하신 분 계셨는데 짱 멋있더라

[익인3]

앜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그냥 머든 다 유행이라고 하셔 ㅎㅎ
내가 머 보여드리거나 갖다드라면 와~ 이거 요즘 유행이야~~!!하셔 ㅎㅎ
엄마도 여자시고~ 우리가 하는게 새롭고 이뻐보이시나바

[익인4]

틱톡으로 제로투 찍고 그러시는거 아니면 괜찮지 않아?? 어떤거 하시는지 궁금하다..

[익인5]

ㅋㅋㅋㄲ 뿜었다 ㄹㅇ로

[익인6]

아 개웃겨 하제발

[글쓴이]

그건 아니; 걍 제품이나 패션?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ㅋㅋㅋㅋㅋㅋㅋ아

[익인16]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난 엄마가 그러면 너무 좋을거같아 같이해드려봐!!

[익인8]

뭐하시는데??

[익인10]

크롭 입으시나

[익인11]

해보고싶으신가보다 옆에서 과하지않게 쓰니가 잘 봐주면 되지~~

[익인12]

귀여우시다 울 엄마는 사람 많은 거 싫어하고 유행을 못마땅해해서 난 좀 슬픔… 엄마랑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