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교육을 부모가 아니고 자식이 시키는게 맞어?

진짜 개스트레스받네 

동생 교육 공부 다 나한테 전적으로 맡기면 어쩌라는거임

부모님은 내가 늙어서 너가 좀 해줘라는듯이 말하시는데 이해 못하는 부분까지 이해해야 하는게 어이없다

예절교육도 시켜야되고 공부도 시켜야되고 진짜 적당히 바래야지

이래서 집에있기 싫다 흑,,,,

[익인1]

나라면 야 그런거하지말고 피시방이나 가자 ㅋ ㅋ 해서 부모님이 공부 맡기지 못하게 할랭 ㅎ

[글쓴이]

뭐 맨날 피시방에 있을순 없잖어

[익인1]

맨날 가야 효과가있지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가면 돈은 ㅜ

[익인2]

한번진지하게 대화래봐야될듯... 엄마아빠가 힘든거알아서 같이하려했다 근데 모든걸 맡기는기분이고 최소 기본적인것들은 엄마아빠가 책임지고 낳은거아니냐 쓰니도자식인데 배려좀하라고해 ㄱㄱ

[글쓴이]

대화해봤는데 저렇게 말하시는거임..ㅎ 벽보고 대화하는 기분아닐까
동생 없었을땐 맞벌이 한다고 혼자 자랐는데 이젠 동생봐라는게 진짜 황당함...
이해안가네진짜

[익인2]

와 말해도 저렇게넘어가는거는 진짜 심하다... 뭔가 강하게 때려박을 뭔가가 필요한데 어렵네... 쓰니 성인이야? 독립자금 마련중이었으면좋겠다...

[글쓴이]

취준중이라서 지금 본가에있는상황.. 휴학중간에 해서 아직 졸업은못했어 24살임.... 독립자금 마련해야되는데 종강하면 좀 할려고
가족인데 이해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