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른 전공으로 3년정도 일하다가 퇴사하고 몇 달 쉬다가 근처 24시 동물병원에서 사람인으로 3교대 구인하는거 보고 자소서 없이 온라인 이력서 넣었는데 연락주셔서 면접 기회가 생겼어. 지금까지 내가 보고 준비한 면접들은 다 일반기업이어서 동물병원 면접 분위기가 어떨지 잘 몰라 걱정이 되네.. 면접 어땠는지 물어봐도 될까?? 그리고 내가 중고등학생 시절 학교 자격증반, 전공관련 자격증 학원 다니면서 취득한 게 이것저것 있는데 온라인으로 넣은 이력서엔 동물병원 관련한 건 없어서 운전면허만 써서 보냈거든.. 아무래도 전문지식도 없고 관련 경력도 없다보니 학교생활 성실히 배움에 욕심 가지고 했다는 거 어필하고 싶어서 취득한 자격증 전부 쓰고 부족한 정보도 좀 채워서 이력서 다시 썼고, 없었던 자소서도 간단히 적어서 지참하고 면접 갈 생각이야 사람인으로 접수한 이력서랑 면접 시 지참하는 이력서가 양식자체가 다르면 마이너스가 될까?? 가지고 가도 괜찮을까? 자소서는 요구한 건 아니니까 간단하게 한 페이지로 성격 장단점,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정도만 적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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