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예전에 자기 좋다고 따라다녔던 여자랑 우연히 (일적으로) 다시 재회하게 됐는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과거에 그렇게 자기 좋다고 따라다녔던 여자였는데 이젠 자기한테 관심도 없고 눈길도 안 주는 거 보면서 

역시 여자들이 한 번 마음 정리 끝나면 칼같이 돌아서나 보다 하고 얘기하더라

근데 그게 언제적 얘기인데..........그리고 애초에 정말로 그 분이 아빠 좋다고 따라다녔던 게 맞기나 한걸까..........어쩌면 아빠만의 착각이었을지도..........

[익인1]

그런 얘길 자식한테 왜 해..,

[익인2]

지금은 그분도 가정이 있을 텐데 눈길 주면 그게 이상한 거 아닌가...
우리 아빠가 저 이야기했으면 정색하고 뭐라 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