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은 지난 21일 저녁 한화와 6년 최대 90억원 규모의 빅딜에 합의했다. 가장 좋은 조건을 건넨 한화와 원소속팀 LG를 두고 고민했던 채은성은 한화행을 선택했다. 채은성 측 관계자에 따르면 LG가 20일 박동원 FA 계약 후 샐러리캡에 대한 부담을 느껴 채은성에 대한 오퍼를 철회하면서 채은성의 한화행이 확정됐다. 채은성은 계약 후 “좋은 계약을 제시해주신 한화 구단에 감사드린다. 한화에는 젊은 선수들이 많아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며 “꾸준함은 자신이 있다. 늘 그랬듯 초심을 잃지 않고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68/0000902232 채은성선수 환영합니다🧡 옷피셜 언능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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