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3년동안 그냥 집에만 있으면서 좀 답답해진것같아.... 외출이라곤 뭐 사러가는거 말곤 없고.. 알바나 직장 이력서 한장 넣는것도 며칠 씩 걸리며 걱정부터하면서 뭐만하자하면 코로나때문에 무서워서 못하겠다는 기본이고.. 만나면 과거있었던일만 반복해서 얘기하니까 주제도 이젠 크게없구.. 내가 일하면서 정말 좋은 사람들 만나서 잘지내니까 좀 질투? 느끼는것 같어.. 그리고 내가 수술해야해서 퇴사하고 수술하고 이젠 쉬면서 회복중인데 이것저것 배우고싶은거 있어서 무리안가게 자주나가서 배우거든 그럴때마다 좀 꼬듯이 말해... 너 아프다더니 잘 돌아다니네? 코로나인데 시내 자주나가네? 이렇게말해... 고딩때부터 예전엔 진짜 잘지냈는데 시간이지나면서 점점 답답해지는데..거리를 두는게 내 맘에 편하겠지? 정말정말 둘도없는 친구라 할 만큼 그런 사이였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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