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도때도없이 만나다가 둘이 한달만에 만났어 둘다 술 좋아해서 술 한잔씩 하면서 밥 먹는데 1은 오랜만에 봤는데 얼른 먹고 일어나자, 이거까지만 마시라고함 (중간중간 컨디션 안좋다고 언질줌) 2는 그래도 오랜만에 본건데 반가워하지도 않는것같고 빨리 돌려보내려하는 상황자체가 서운해서 툴툴댐 결국 자리에서 빨리 일어나서 1이 2를 택시태워 보내려고 같이 걸어가는데 택시타기 직전까지 2는 계속 툴툴거렸어 2는 근데 뭐 나중에 제대로 보면 되니까 하는 생각으로 아무생각없이 헤어졌는데 나중에 1이랑 대화해보니까 손절 하고싶을 만큼 서운했대 1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약속 취소하고싶었지만 그러면 더 서운해 할까봐 간단하게 먹고 헤어질 생각으로 만난거고 몸 안좋다고 이야기햇는데도 본인 생각 안해주는 2한테 너무 서운했대 “얘는 내 컨디션은 생각 안해주고 빨리 보내려는 상황만 생각하나? 나는 그저 술친구 그이상그이하도 아닌건가” 싶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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