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탱없지만 이 나무로봇; 돈을 내가 관리하고 있었는데 3주동안 여행해야하니까 하루에 쓸 돈 계산해서 아끼며 다니는 중이었음 근데 저 나무로봇이 가는곳마다 있는거임... 특히 전철역 기념품샵에는 꼭 있었음 아마 프랑스에서 처음 봤던것 같은데 걔가 기념품샵에서 만지작거리고 있더라 근데 스위스를 가도...이태리를 가도....계속 저게 보일때마다 만지작거려서 내가 너무 신경쓰였는데 마지막 독일에 가서도 저걸 너무 아련하게 보고있길래 어차피 마지막 여행지고 돈 좀 남았으니까 그냥 사줬거든? 근데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표정 지으면서 한국와서도 3년을 가지고 놀았음 당시 걔 건장한 22세 남자... 그 행복한 표정이 아직도 잊히지가 않는다 얼탱없고 귀여움 걍 프랑스에서 사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