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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4l 1
이 글은 1년 전 (2022/11/24) 게시물이에요
나 이제 22인데 여태껏 부모님한테 용돈 안 받고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세뱃돈 꼬박꼬박 모아서 필요한거 샀단 말이야 

알바도 해서 천 정도 벌었는데 아빠가 지난 5월부터 800씩 돈을 빌려...매달 갚긴 하는데 빌려주고갚고 또 빌려주고 갚고 이러는데 대학 원서비도 내야해서 진짜 빠듯하거든 

어떻게 해야하지...9분위 인데 난 이렇게 빠듯하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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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힘내세요
1년 전
글쓴이
감사합니다 엄마한테 말하는데 눈물이 흘렀네요 엄마가 이런 상황을 처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참 사는게 힘들더라구요
1년 전
익인1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1년 전
익인2
힘내자
1년 전
익인3
난 아무리 가족이어도 무리한 부탁하고 쓰니 힘들게 하는 부탁은 어렵지만 거절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정낳 힘냈으면 좋겠고..! 한두푼도 아니고 너무 큰 돈인데 쓰니 인생을 위해서라도 이제 단호하게 끊어내면 안 될까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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