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재수생인데 작년에는 코로나 올해는 우울증 도져서 걍 통째로 날렸음
내년엔 그냥 인턴 다니면서 지역에 있는 중견기업 취업 알아볼 생각인데 그게 낫겠지?
엄마는 그동안 공부한거 아깝다고(사실 안했엉 ㅎㅎ) 걍 한번만 죽자사자 더 해보고 결정하라는데 난 진찌로 서른 되기 전엔 직장 갖고 싶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