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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2/11/26) 게시물이에요




[드림] 🏐 야, 비켜봐 | 인스티즈



추우니까 이불 좀 덮자-



***


좁은 침대, 좁은 이불 속에 들어가있는 당신을 밀며

꾸역꾸역 몸을 구겨넣는 후타쿠치.



이불을 사수해봅시다.
(후타쿠치 : 나랑 한 이불 덮어도 좋고-)



[짝녀/연인/친동생]

중에 골라주세요





* 니로 캐붕주의

* 문체 자유. 여러분들께 맞춰드려요

* 짧고 간단하게 ㄱㅂㅈㄱ!

* 다른 상황 원하시면 말해주세요 그것도 해드림~



+ 참고로 저 잘 때까지 다 받을 거니까 고냥 다 들이대세요~! 언제 와도 안 늦음(물론 자러갈 때 빼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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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1년 전
닝겐1
빡녀로 하고 싶어요!!!!
1년 전
닝겐1
아니 짝녀 빡녀가 뭐냐 으아악
1년 전
글쓴닝겐
ㅇㅋ 빡녀 가보자고!
1년 전
닝겐1
ㅇㄴ 빡녘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얔ㅋ큐ㅠㅠ
-

아 어디까지 들어와 너... (구불렁거리다 네가 들어오자 좁아져 미간을 찡그리고 괜스레 툴툴거려) 좁으니까 옆으로 좀 가봐봐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싫은데? (씩- 웃으며 네 쪽으로 더 붙어서 널 찌부시켜버려)

-
장난이고 짝녀 ㄱㅂㅈㄱ~ㅋㅋㅋㅋㅋㅋ

1년 전
닝겐1
글쓴이에게
으악...! (맞붙는 곳에서 소름이 오소소 돋아 주먹으로 네 팔을 툭툭 때리며) 안 비키면 나도 찌부 시킬거야, 이 바보야!

1년 전
글쓴닝겐
1에게
해봐라, 해봐라? (내 팔을 툭툭 건드는 네 손을 붙잡고 약 올리듯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

1년 전
닝겐2
헉 짝녀로요!
1년 전
글쓴닝겐
선지문 주세용-
1년 전
닝겐2
히히 바로 써왔어요❤️
1년 전
글쓴닝겐
ㄱㅇㅇ..
1년 전
닝겐2
으... 좁거든! (이불 속에 들어오려는 너에 힘을 줘 너를 밀어내려고 해)
1년 전
글쓴닝겐
니가 나가면 되잖아. (몸에 힘을 줘 버티면서 네 이불을 잡아당겨)
1년 전
닝겐2
아, 싫, 다고! (안간힘을 쓰며 이불을 붙잡지만 네 힘에 못이겨 네 품에 풀썩 얼굴을 파묻어) 윽, 진짜 힘만 쎄서...
1년 전
글쓴닝겐
(키득거리며 네 뒷통수를 쓰다듬어) 어야, 오빠한테 그렇게 안기고 싶었냐? 그럼 말을 하지- (능글맞게 웃으며 널 쳐다봐)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제 머리를 쓰다듬는 너에 고개를 들고 너를 노려봐) 뭐래. 아니거든. 나 추우니까 빨리 이불 줘!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아, 왜- 나도 춥다고! (노려보는 널 보다 네가 잡아챌 수 없도록 이불을 옆으로 슬쩍 치워버려)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진짜...! (씩씩거리다 네 옆구리를 좀 더 파고들어가) 진짜 춥단 말야... 으씨... 이불 줘...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아니, ㅇ, 야..! (내 옆구리를 파고드는 너에 당황하며 얼굴이 붉어져) 잠만, 떨어져 봐! (몸을 슬쩍 옆으로 피해)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까는 자기가 먼저 오더니! 어쩐지 승부욕이 샘솟아 저를 피하는 너에 허리를 꼭 끌어안아) 나 춥다니까?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ㅇ, 알았다고!! (하다못해 허리까지 끌어안는 너에 얼굴이 터질 듯 빨개지며 너를 떼놓으려 노력해) 니가 가져가!! (빨개진 얼굴로 이불을 네게로 던져)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다시 돌아온 이불에 만족스럽게 웃으며 이불 속에 폭 파묻혀. 근데 춥기는 한데...) 야, 후타쿠치. (팔을 벌려 이불을 들쳐) 들어올래?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미, 미쳤냐?! (얼굴이 새빨개진 채 널 쳐다보지도 않고 등을 돌려 왁왁거려)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씨, 아까 춥다고 해서 챙겨주려고 했더니. (이불에 파묻힌 채 꼼지락거리며 네 허벅지 위로 얼굴을 올려) 너 얼굴 왜 이렇게 빨개.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안, 안 빨개!! (당황해서 얼굴을 반대쪽으로 확 돌리고 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려)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왜 저래. (이상하게 행동하는 너에 이불에서 나와 너를 살피다 네 팔을 잡아당겨) 나 좀 봐봐. 너 열나는 거 아냐?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내 팔을 잡아당기는 너에 힘없이 끌려가) …안 나니까 얼굴 저리치워라 돼지야. (여전히 얼굴을 가린채로 웅얼거려)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빨간데. (얼굴을 가린 채 웅얼거리는 너에 걱정스럽게 너를 바라보다 네 손을 내리곤 이마를 맞대) 열... 없는 거 같은데.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없, 없다니깐 그러네! (이마를 맞댄 너에 당황해 네 눈을 쳐다보다 네 이마를 손으로 약하게 밀어버려)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뭐 아님 말고. (순순히 밀려나며 너를 슬쩍 흘겨봐) 진짜 너 평소랑 다르게 이상하다? 아니 뭐 평소에도 이상하긴 했는데.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야, 내가 뭐 이상했다고 그래! (몸을 일으키며 너를 살짝 노려봐) 됐고, 이제 안 추워졌음. 나 간다- (빨간 얼굴로 툴툴대며 일어나)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어? 그냥 가? (자리에서 일어나는 너에 아쉽다는 얼굴로 입술을 삐죽여) 심심한데... 진짜 갈 거야?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나 안 갔으면 좋겠냐? (방문 앞에서 나가려다 몸만 돌려 널 슬쩍 쳐다봐)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응! (멈춰선 너에 활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 그래도 난 너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 같이 영화보자. 응?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뭐, 너가 그렇게 애원하니- (괜스레 기분이 좋아졌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이 오빠가 친히 같이 영화 봐주마. 뭐 볼 건데? (네 옆에 붙어앉아)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제 옆에 앉은 너에 자연스럽게 네 무릎에 이불을 올려주곤 나눠 덮어) 공포? 코믹? 뭐가 좋아?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아 영화하면 로맨스 아님? (내게 덮어주는 이불을 끌어올리며) 로맨스 보자, 로맨스.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흠, 로맨스? 그럼 이거 볼래? (소꿉친구 사이에 일어나는 로맨스. 평점이 좋은 영화를 손끝으로 콕 찌르며) 남주인공 잘생겼네.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내가 보고 싶었던 영화를 고르는 너에 신났다가 남주인공 잘생겼다는 말에 정색하며) 안 돼. 다른 거 봐. 이거 재미 없을 듯.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 왜. 나 이거 보고 싶은데. (후기 중 얼굴이 재밌고 내용이 좋아요. 라고 써있는 댓글을 보여주며) 이거 내 마음인 듯. 남주인공 내 취향이야.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이거 허위 광고야. 다 돈 받고 후기 쓰는 거라니까? (네게서 리모컨을 빼앗아 영화창 뒤로가기를 미친듯이 누르며) 그리고, 니 취향 여기 있는데 무슨 저런 게 니 취향이냐. (무심하게 말하며 다른 영화를 골라버려)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 내 취향이 어디. (네 말에 눈을 끔뻑이다 너를 올려다보며) 설마 너?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나지, 그럼 누구겠냐. (귀가 달아오른 채 애써 네 쪽을 안 쳐다보며 애꿎은 리모컨만 눌러대)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 (네 말에 눈만 끔뻑이다 작은 목소리로) 뭐, 잘생기긴 했지. (제가 말해놓고 민망함에 서둘머 말을 돌려) 어, 어어... 그거 보자. 재밌겠네.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잘생기긴 했다는 네 말에 리모컨을 누르던 손을 멈추고) 잘생겼다가 끝이야? 니 취향 아니고? (말을 돌리는 너에도 꿋꿋하게 널 쳐다보며 계속 물어봐)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니, 그... (계속해서 눈을 마주치며 묻는 너에 어쩐지 얼굴에 열이 올라 머뭇거리다 붉어진 얼굴을 이불로 가리는) ...나 보지마.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하? (어이없다는 듯 얼굴을 가린 널 빤히 쳐다보다가 짓궂은 장난이 생각나) 열 있냐? 열 있는 거 같은데- (씩, 웃으며 이불을 치우려고 해)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아니, 윽... 잠깐! (어쩐지 아까랑 정 반대가 된 느낌인데. 끙끙거리며 이불을 안 뺏기려고 하지만 결국 뺏기고 새빨간 얼굴을 네게 들켜) 윽...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와, 너도 열 있나보네-! (키득거리며 웃다가 네 볼을 감싸며 네 이마에 내 이마를 갖다대)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이마와 이마가 맞닿는 순간 순간적으로 숨이 막히는 느낌이야. 이제는 목까지 붉어져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해) 흐, 이, 이거, 놔줘어...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뭔가 네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끼고 네 볼에서 손을 떼며 얼굴을 살짝 뒤로 빼) 어, 그… 미안.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 (조금 멀어진 너에 그제야 숨을 제대로 쉬어. 손으로 부채질을 하며 겨우 열을 시키다 힐끔 너를 바라봐) ...그, 괜찮아. 조금 놀라서.

1년 전
글쓴닝겐
2에게
… (네 눈치를 조금 보다 네가 보자고 했던(남자배우 잘생겼다는 영화 말고) 그 영화를 틀어) …이거나 보자.

1년 전
닝겐2
글쓴이에게
...그래. (어쩐지 어색해진 분위기에 말없이 영화만 바라봐. 하필 정신없이 고른 영화가 공포영화라니, 말없이 움찔거리며 몸을 떨어)

1년 전
닝겐3

1년 전
닝겐3
짝녀로 하고 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
(이불을 더 끌어당기며) 아, 추워, 나가!

1년 전
글쓴닝겐
싫은데- (네게 혀를 내밀어보이며 키득거리다 이불을 확 뺏어버려)
1년 전
닝겐3
아, 나 진짜 춥다고. 추위도 잘 안 타면서. (몸을 웅크려 네가 덮은 이불 속으로 꼬물꼬물 기어 들어가.)
1년 전
글쓴닝겐
아 몰라. 오늘만 추위 잘 타기로 했음-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오는 너를 받아주며 편하게 자리 잡고 누워버려)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열심히 너를 밀어내보지만 꿈쩍하지 않는 너에 어깨를 툭 치며) 너랑 같이 덮으면 좁단 말이야. 쓸데없이 몸만 커서는.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그럼 같이 안 덮으면 되잖아- (네가 닿지 않게 이불을 확 치워버리며 키득거려)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아아 그런 게 어디있어. 내가 먼저 덮고 있었는데. (네가 가져간 이불을 다시 뺏어오려 팔을 뻗어)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응, 잡아봐- (이불을 들은 팔을 위로 쭉 뻗으며 네 키가 닿지 않게 올려버려)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아, 빨리, 어..? (팔을 쭉 뻗어 이불을 빼앗으려다 네 쪽으로 넘어져) 아... 미안, 괜찮아?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ㅇ, 어.. 어 괜찮음. (내 위로 넘어진 너에 조금 당황했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네 눈을 살짝 피해) …넌 안 다쳤냐,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어, 나는, 안 다쳤지... (민망함에 얼굴이 붉어진 채로 천천히 일어나다 괜히 네게 화를 내며) 네가 이불만 안 가져 갔으면 됐잖아!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에? (갑자기 화를 내는 너에 어벙벙하다 정신을 차리고) 야, 이게 왜 내 탓이냐! 키 작아서 못 잡고 넘어진 네 탓이지!! (같이 왁왁거려)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내 키 작은 데 뭐 보태준 거 있냐?! (입술을 삐죽 내밀고는 네가 들고 있는 이불을 뺏어 침대로 다가가. 네가 신경쓰여 이불을 조금 들추며) ...들어올래?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너 그거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다. 이 오빠 말고 다른 사람한테 그런 말 하면 큰-일나요. (들어오겠냐는 너의 물음에 귀가 살짝 달아올라 툴툴거려)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네 말에 얼굴이 달아올라 눈을 피하며) 뭐, 너도 춥다니까 들어오라는거지. 신경써줘도 뭐래... 그리고 너 아니면 이런 말 할 사람도 없거든? (슬쩍 눈동자를 움직여 너를 보며) 그래서, 안 들어올 거야?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아니, 뭐… 안 들어갈 건 아니고. (딴청을 피우며 툴툴대다가 슬금슬금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안 들어올 것도 아니면서 괜히 튕기기는.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오는 네 모습을 보고 키득거리다 네게 이불을 끌어다 덮어주니 등에 닿는 찬 공기에 네 쪽으로 밀착해.)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내게 밀착하는 너에 몸이 굳어버려) ㅇ, 야야 뭐하냐..! (이불과 함께 몸을 슬쩍 뒤로 빼)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멀어지려는 네 옷을 잡고 가까이 붙으며) 아 좀 가만히 있어 봐. 너 움직이면 이불도 같이 딸려간단 말이야. 나 추위 잘 타는 거 알면서 그러냐.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더 가까이 붙는 너에 귀가 빨개진 채 몸이 굳어버려) 하… (네가 들리지 않게 웅얼거려) 인내심 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네게 붙어 따뜻함을 느끼는 중 네가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려 너를 올려다보는) 응? 뭐라고 했어? (눈에 띄게 붉어진 귀와 기분 탓인지 뜨거운 듯한 몸에 놀라 네 이마어 손을 얹으며) 너 아파? 열은 없는 것 같은데...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아무 말도 안 했고, (내 이마에 얹어진 네 손을 감싸고 아래로 내리며) 열 없고. 이대로 그냥 가만히 있어라… (눈을 질끈 감으며 네가 움직이지 못하게 네 손을 꽉 붙잡아)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아무 말도 안 했다는 네 말에 고개를 갸웃하며) 이상하다, 분명 뭐라고 한 것 같은데... (이내 네 손에 손이 꽉 잡혀 네 옆에 눕게 되자 손에 느껴지는 압박감에 손을 꼼지락거리며) 손 좀, 살살 잡아줘. 나 손 아픈데....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가만히 있겠다고 약속하면 놔 줄게. (이렇게 말하면서도 네가 답답하지 않게 손에 힘을 살짝 풀어)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아, 알았어 알았어. 가만히 있을 테니까 놔 줘. (네 품에 안긴 것이나 다름 없는 자세에서 고개를 들고 너를 바라보며) 나 이러고 있으면 돼?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고개도 내려라. (너를 슬쩍 쳐다봤다가 너와 눈이 마주치자 당황해 네 머리를 꾹 눌러버려)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얼떨결에 고개도 푹 숙이고는 네 품에 묻히듯 안겨 웅얼거리는) 왜 이리 하지 말라는 게 많아... 움직이지도 말라 그러고, 고개도 들지 말락 그러고.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아니, 그… 하- (서운한 건지 웅얼거리는 너에 붉어진 얼굴로 한숨을 쉬다 입술을 깨물어) 넌, 이러고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냐?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아무렇지 않냐고 물어보는 네 허리에 팔을 올려 살짝 끌어안으며) ...그럴 리가 없잖아, 바보야.

1년 전
글쓴닝겐
3에게
…어? (예상과는 다른 네 대답에 널 내려다보다 결국 얼굴이 빨갛게 펑 터져버려) …뭐라고?

1년 전
닝겐3
글쓴이에게
(네 얼굴도 분명 붉어졌을 테지만 부끄러움에 네 품에 파고들기만 하며) 이러고 있으면, 나도 떨린다고...

1년 전
닝겐4

1년 전
닝겐4
아 저리 가라…. 진짜 쯔증나게 흐즈말라고.. (네 옆구리를 발로 밀어내며 이불을 움켜쥐는)

-
저 친동생 하고 싶습니다🫶🏻🙋🏻‍♀️

1년 전
글쓴닝겐
아아아- 갈비뼈 부러진 거 같아. (아픈 척 옆구리를 쥐며 네 이불을 놓지 않아)

-
남매 싸움갑시다.

1년 전
닝겐4
아니, 아! 좁아 죽겠는데 왜 이래! 미쳤나 봐! (이불을 잡은 네 손을 꼬집으며 널 째려봐) 가까이 붙지 말라고!

-
가요, 격하게 가요!!!!!!

1년 전
글쓴닝겐
아!!! 야!!!!!! (꼬집힌 손을 벅벅 문지르며) 이 돼지가!!! (널 노려다보며 이불을 다시 확 잡아채)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아파하는 널 보고 키득 거리며 웃는 중에 반쯤 뺏겨버린 이불에 억울해 하는) 뭐! 너는 그럼 왕돼지거든! 이불이나 놓으라니까, 지는 이불도 없나?!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돼지는 추위 잘 안 탄대. 그니까 내놓아라. (이불을 마저 다 뺏으며 몸에 둘둘 감아버려) 그리고 내 이불 여름 이불임. (네게 혀를 내밀며 약 올려)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아오, 너 잘 됐다! 너 그 상태로 나한테 죽어보자. (손가락을 꺾으며 뚝 소리를 내는)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냬 걔 섕턔럐 냬햰턔 쟥얘뱨쟤~ (얄미운 표정을 지으며 깔깔 웃어대) 돼지야 가서 밥이나 먹어라- (몸을 뒹굴거리며 네게 등을 돌려 누워)

1년 전
닝겐4
글쓴이에게
아 짜증 나! (네 머리카락을 잡고서 다 뽑아버리겠다는 듯 당겨버리는) 너 이래도 이불 안 줘?! 어!? 올라탄다? 돼지한테 깔릴래?!

1년 전
글쓴닝겐
4에게
아!!!아악!!! 이 미친!! (내 머리카락을 잡아버린 네 손을 쥐어뜯으며) 이 야!! 놔!!! 탈모 온다고!! (머리카락을 놓지 않는 네 손에 결국 네 팔을 물어버려)

1년 전
닝겐5
유ㅏ
1년 전
닝겐5
연인
-
(이불을 끌어당겨 제 몸에 둘둘 감으며) 안돼. 켄지가 덮을 이불은 없어. 이건 내 거야.

1년 전
글쓴닝겐
너 누구 거야. (진지한 얼굴을 하며 널 쳐다봐) 내 거잖아. 그치? 그럼 이불도… (이불을 잡아당기며 뺏어)
1년 전
닝겐5
(네게 안 뺏기려 안간힘을 쓰며) 아, 힘쓰기 금지! 이거 반칙임!! (결국 빼앗긴 이불을 허망하게 바라보다 네게서 등을 돌려 눕는) 오늘부터 네 거 안 해.
1년 전
글쓴닝겐
…? 야, 그건 아니지- (내게 등을 돌린 너에 당황하며 이불을 걷어차고 벌떡 일어나)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네가 걷어찬 이불을 뺏어오며 얄밉게 웃는) 바보. 또 속았죠?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아, (허무한 듯 뺏긴 이불을 쳐다봐) 진짜 이런 거 가지고 속이기냐?!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씩씩거려)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혀를 내밀어보이며) 속은 사람이 바보인 거지. (그래도 혼자 오들오들 떨고 있는 널 보니 미안해져 이불 한쪽을 들어올리며) 들어오든가.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뭐, 거절은 안 함. (덜덜 떨며 앉아있다가 네가 벌린 이불 한 쪽으로 엉금엉금 기어들어가) 하아. 이제야 좀 살만하네- (네 어깨에 얼굴을 파묻어) 뜨뜻하구먼-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아오, 좁아 죽겠네. (네 머리를 살살 쓸어주며 조용한 목소리로 툴툴거려) 쓸데없이 덩치만 커서는...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좁아도 뭐, 좋잖아? 나랑 이렇게 붙어있고 말이야- (씩, 웃으며 네 품에 더 파고들어) 언제 이렇게 오빠한테 안겨있겠냐, 엉? (당당한 듯 얼굴을 들고 의기양양하게 말해)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좋긴 한데...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네 볼을 꼬집으며) 허? 앞으로 이렇게 안아줄 생각 없다, 이거야? 나 진짜 오늘부로 네 거 그만한다?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이게 자꾸 협박하네? (입을 쭉 내밀며 삐진 티를 내) ..그래 뭐,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거지. (툴툴대면서도 널 더 꽉 안아버려)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아, 아-.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꽉 끌어안는 널 살짝 밀어내며) 힘 조절 좀 하랬지. 그리고 왜 네가 더 좋아하는 사람이야. 내가 널 더 좋아하거든?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네가 불편한 티를 내자 팔 힘을 살짝 풀어) …몰라. (네가 날 더 좋아한다는 말에 괜히 부끄러워져 얼굴을 네 어깨에 묻으며 숨겨버려)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귀여운 반응에 픽 웃으며 네 등을 토닥여주는) 넌 아직도 부끄럼 타냐? 하여간, 덩치와 안 어울리게 귀엽다니까. (네 목덜미에 짧게 입을 맞추는)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부끄럼 타는 거 아니거든. (내 목에 입 맞추는 너에 몸이 움찔하며 널 살짝 노려봐)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어쭈? (눈을 최대한 크게 뜬 채 눈가에 힘을 실으며) 눈 예쁘게 안 뜨냐?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허, 그래 옛다, 예쁜 눈- (일부러 샤방샤방하게 눈을 뜨며 널 쳐다봐)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네 입에 쪽 입 맞추고는 만족스럽다는 듯 웃으며) 옳지. 예쁘다.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예쁘면 한 번 더. (이젠 꽃받침까지 하며 널 쳐다봐) 원래 예쁜 건 더 건드려야 하는 거랬어. (뻔뻔하게 네게 입맞춤을 요구해)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뻔뻔스러운 요구에 불응한다는 듯 고개를 돌리며) 난 예쁜 건 아껴보는 스타일이라-. (널 흘긋 바라보며) 정 하고 싶으면 네가 해주든지.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허. 그래, 뭐- (새침하게 고개를 돌리는 너에 헛웃음을 지어) 난 예쁜 건 더 건드리는 스타일이라-. (네 턱을 부드럽게 감싸쥐고 내 쪽으로 고개를 돌린 다음 네 입술을 한 입 머금어)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제 생각과 다른 입맞춤에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기도 잠시, 장난기가 도져 입을 꾹 다문 채 널 허락하지 않는)

1년 전
글쓴닝겐
5에게
(입을 벌리지 않는 너에 오기가 생겨 눈을 뜨고 네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야살스럽게 웃다 혀로 네 입술을 핥아올려)

1년 전
닝겐5
글쓴이에게
(능글맞은 거 하나는 세계 제일이라니까. 결국 제가 졌다는 듯 눈을 감고는 널 받아들이는)

1년 전
닝겐6
갸악
1년 전
닝겐6
저 되면 연인으로요 대신 약간 오래사겨서 찐친같은..ㅎ
-
(이불을 제 몸에 둘둘 말며) 시러시러 저리가 누구세요~

1년 전
글쓴닝겐
찐친같은 연인 좋지~
-

애벌레, (네 이불 끄트머리를 잡고) 남자친구입니다-! (이불을 확 뺏어버려)

1년 전
닝겐6
센세 하투하투
-
아, 야!!! 춥다고 너 체온도 높잖아. (다시 네 곁으로 가서 이불을 붙잡고 내 쪽으로 끌고 오려 하지만 꿈쩍도 않는 이불에 그냥 이불을 덮은 네 위로 누우며) 추워…. 내놔…

1년 전
글쓴닝겐
추운 거랑 체온 높은 거랑 별개란다- (빙글거리며 웃다가 내 위로 누운 너의 머리를 꾹 눌러 품에 파묻히게 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난…체온도 낮고 춥기까지 한데 너…기만자… (널 괴롭히려 올라간거지만 별 동요가 없어 내려오려던 참에 네 품에 안기게 되며) 숨막혀. 놔… 놓으라고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왜, 춥다며- (놓으라는 네 말을 가볍게 무시한 채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어) 어때, 이 오빠 품 따뜻하냐?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숨막힌다고, (네게서 벗어나려 뒤척거리며 몸부림 치지만 이내 포기하고 얌전히 안겨서) 이불이 있어서 따뜻한건 모르겠고 포근은 하네. (한가지 꾀가 났는지 고개를 들어 널 쳐다보며 씽긋 웃으며) 자기야, 나 이불안에서 꼭 안아주라 자기 따뜻하잖아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이불 안에서? (네 말에 곰곰히 생각하더니 점점 얼굴이 달아올라) ㄴ, 너 그거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 말하는 거냐?! (붉어진 얼굴로 내 위에서 널 떨어트려)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갑자기 붉어지는 네 얼굴에 의아함을 느끼며) 뭐야, 왜저래. (순식간에 자유로워진 사지에 네 옆에 앉아서 널 쳐다보다가 네 말을 이해하고선) …와 너 변태야? 말그대로 안아달라고. (짖궂은 표정을 지으며 네 품안으로 들어가려 하며 이불을 들춰) 자기야, 나 안아줘!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이 미친..! (변태냐는 네 물음에 얼굴이 더 붉어져 네게 등을 돌리고 누워버려) 싫어, 안 안아줄거야!! (들춰진 이불을 손으로 확 눌러버려 널 차단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너… 그럴때야? 갑자기 풋풋하네… (널 놀릴 생각에 웃음가득 네 위에 다시 대자로 누으며) 아, 여자친구 춥다는데 이불도 안주고 체온좀 기부해달라하니까 쪼잔하네. (네 배쪽을 손으로 콕콕 찌르며) 조기요~ 저 추워요~ 이불주세요~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이불에 얼굴의 반을 묻고 툴툴거리며) 풋풋하다 이러네… (아직 가라앉지 않은 얼굴 그대로 이불을 벌려 네게 아주 살짝 덮어줘) 이정도만 덮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틈새를 놓치지 않고 파고들어 네 품에 안겨. 당황하는 너에 키득키득 웃으며) 자기 오랜만에 새로운 반응 나이스~! 하지만, 이불은 내가 사수한다. (이불을 재빨리 몸에 감고 반대편으로 굴러가려다가 실패하고 머쓱하게 웃으며) 작전 실패.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뭐하냐? (네 웃긴 몸짓에 참지 못하고 풉, 하고 웃어버려)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보는..그대로 작전실팬데... (괜히 머쓱한 마음이 들어 네 품을 파고들며) 역시 인간난로. 겨울철 필수템 후타쿠치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하? 겨울철에만-? (내 품을 파고드는 널 안고 슬쩍 흘겨봐)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겨울철에 특히~! (내 등 뒤로 둘러지는 네 손에 포근함을 느끼며. 가만히 있다가 네 입술에 짧게 쪽- 뽀뽀하곤 네 품에 고개를 묻으며) 아따 가슴팍 딴딴하네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ㄴ, 너 그거 성희롱이야 임마! (변태같은 네 말에 목이 확 붉어지며 널 안고 있던 팔을 풀고 가슴팍에 엑스자를 만들어)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뭐야, 왜이래. 오늘따라 왜이렇게 소녀소녀해. 이미 볼거 다본 사인데 뭐. (네 반응을 즐기다가 차가운 손을 웃옷 안으로 넣으며) 어때,차갑지?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아씩, 야 손 빼라?! (갑자기 내 배를 만져대는 너에 깜짝 놀라 네 팔목을 확 잡아버려)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오~ 박력~ (손목이 잡히자 부끄러운척을 해. 어떤 장난을 다음으로 쳐볼까라는 생각을 하며 고개를 들자 진짜 얼굴이 빨개진 너와 눈이 마주쳐서 잠깐 멈칫하는) … 나 물 좀 마시고 온다? 자기 것도 줄까?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하? (이미 있는대로 도발은 다 해놓고 이제와서 빠져나가려는 너에 어이가 없어져 네 팔을 붙잡아) 어디 가, 있는대로 다 도발해놓고?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난 추워서 이불 빼앗으려한 죄 밖에 없어. 혼자 오해한 사람이 누군데 (네 눈을 피하며 천연스럽게 상체를 일으키려 하지만 팔이 잡혀서 일어나지 못하며) 자기, 좀 진정하고! 물마셔 물!
-
하 불방이 아니네요 까비…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널 빤히 쳐다보다 입을 삐죽이며) 그래, 시원하게 혼자 물 마시고 오세요- 난 여기서 한 발자국도 안 나갈거다. (툴툴대며 삐진 티를 잔뜩 내)

-
다음엔 불방으로 가져오도록 하겠읍니다. (진지)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널 힐끔 쳐다보지만, 일단 이 상황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들어 후다닥 도망쳐. 물을 마시고 널 위해 코코아와 귤을 챙겨) 켄지~ 우리 나가서 영화보실?
-
센세..기대할게요😳

1년 전
글쓴닝겐
6에게
…혼자 보던가. (삐진 티를 내며 돌아누워)

-
하앙 불방 조아

1년 전
닝겐6
글쓴이에게
자기야아 (네 앞에 쪼그려 앉지만 네 쪽을 쳐다도 보지 않는 너에 귓속말을 하며) 20초 안에 일어나면 소원 하나 들어줌.
-
하앙 나두… 켄지… 닝도 풀어주고 싶지만 어쩔수 없다구!

1년 전
글쓴닝겐
ㅇㄴ 닝들 왜 반응 다 똑같음?ㅋㅋㅋㅋㅋ 귀여워 진짜ㅋㅋㅋㅋㅋ
1년 전
닝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앙이기 때문이죠.
1년 전
글쓴닝겐
앗 소재선정 좋았나..! (뿌듯)
1년 전
닝겐6
짱 좋아요..
1년 전
글쓴닝겐
아 닝들 저 저녁만 먹고 올게요 30분만 기다려조…
1년 전
닝겐6
맛저하세요 센세~!!!
1년 전
닝겐2
맛저하세용❤️
1년 전
글쓴닝겐
오늘 저녁은 치킨이엇다. 참을 수 없엇다.
1년 전
닝겐6
치킨이면 킹정.
1년 전
글쓴닝겐
나 왜 캐해 이상해진 거 같지.. 맘에 안드는구망
1년 전
닝겐6
센세 왜그래 완벽해💐
1년 전
글쓴닝겐
당신. 내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모르면. 이제부터. 알아둬.
1년 전
닝겐6
제가. 더. 사랑함. 😘💐
1년 전
닝겐7
아잉 늦게 와서 아쉽지만 열심히 팝콘이라도 먹을게요 🍿🍿
1년 전
글쓴닝겐
아잉 참여해줘요…
1년 전
닝겐7
아잉❤️ 그렇담 연인으로❤️❤️❤️❤️❤️ 사랑햐 센세❤️
-

(어이 없는 표정으로 그냥 널 끌어안으며) 자기야, 그냥 안고 싶다고 예쁘게 말하면 안 돼?

1년 전
글쓴닝겐
나도 사랑햐.
-

허, 그런 거 아니거든. (네가 날 끌어안은 사이에 너한테 있던 이불을 쏙 빼가)

1년 전
닝겐7
❤️
-

와! 야!!! (이불만 쏙 빼가는 네 등을 발로 밀고 이불자락을 잡아 제 쪽으로 당기며) 안 내놔? 어? 안 내놓냐구!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아아-!! 니 남친 얼어죽는다!! 밟혀죽는다!! (엄살을 부리며 이불을 더 껴안아)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허어... (당기던 이불을 확 놔버리며 일부러 오버하며 얘기하는) 그래그래, 자기나 많이 덮어. 나는 콜록콜록 감기 걸려서 며칠 내내 끙끙 앓지, 뭐!!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아무렇지 않게 이불을 덮고 씩, 웃으며 널 쳐다봐) 뭐, 어차피 감기 걸려도 나한테 다 옮길거면서-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괜히 더 오버하며 훌쩍거리는 연기를 하면서 벽쪽으로 돌아눕는) ...됐어. 자기는 내가 감기 걸려서 열 나고 아파서 콜록거리고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는 게 낫다 이거지?!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삐진 티가 팍팍 나는 너에 키득거리며 웃다가 이불을 차부치고 일어나며 네게 다가가) 괜찮아, 감기 걸리면- (돌아누운 너를 다시 내 쪽으로 돌리고 입술에다 짧게 입 맞춰) 이렇게 내가 옮으면 되거든.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 그 전에 내가 엄청 아플 거래도. (입맞춤에도 삐죽 입술이 튀어나온 채 툴툴거리다 네 품으로 안기며) 그래서 자기는 내가 감기 걸리는 게 좋다 이거야?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 그 전에 내가 엄청 아플 거래도. (입맞춤에도 삐죽 입술이 튀어나온 채 툴툴거리다 네 품으로 안기며) 그래서 자기는 내가 감기 걸리는 게 좋다 이거야?

1년 전
글쓴닝겐
7에게
뭐, 나쁘진 않지- (킥킥거리며 웃다 네 볼을 손으로 감싸) 감기 걸리면, (네 볼에 짧게 입맞추고) 이런 것도 할 수 있고. (네 입에 짧게 입 맞추고) 이런 것도 할 수 있잖아?

1년 전
닝겐7
글쓴이에게
이런 건 감기 안 걸려도 할 수 있거든? 바보. (네가 귀여워 웃음이 나올 것 같은 걸 꾹 참으며) 감기 걸리면 방에 아예 못 들어오게 할 건데? 감기 옮으면 안 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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