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사람 소개받는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서 이제부터 이성에게 호감 받으려면 최소 기본조건이 눈에 보이는 외모라고해서 조금씩 성형자금을 모으고있어 차피 여자두 젊고 잘생긴 남자를 선호할것이라 내가 처지 한탄해봐야 여자는 관심도 없어할테니 내나이대의 상대 만나는것은 단념하고 연애나 이성교제는 먼 미래로 던져버리려구 요새는 4~50대에도 연애하고 결혼한다니까ㅜㅜ 내가 지금하고싶다구 난리를 쳐도 현실이 녹록치 않으니.. 젊은날의 후회는 후회고 성형을 통해 남자로서 자존심을 되찾고싶음 여자가 갑이라는 피해의식도 내가 그만큼 우월해지면 가능한일이고.. 함부로 대하지않도록 되고싶어 무시당하고 없는사람 취급받고 호감표현조차도 못했던 지난날을 돌아보면 내가 여자랑 동등해질 마지막기회일지도 모르겠다 여자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런 갑의 남자를 좋아할거같다 나에게도 그런기회가 생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