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자폐있는데 아빠는 동생 진짜 안봄 맨날 내가 다 해주는데 오늘은 너무 힘들고 해서 아빠보고 해달라했더니 니가하라고 엄마가 하라고 ㅇ하는거임 전부터 동생 왜 안보냐 몇년동안 엄청 싸웠는데 나 혼자 일방적으로 뭐라한거지 아빠랑 대화를 통한다고 생각한적이 없음 그래서 아빠 보라는 식으로 동생 밀쳐서 넘어짐 진짜 너무 화나서 그래도 꼼짝도 안하디? 축구만 보고 그러다 술병 꼴보기 싫어서 흔들어 잡았더니 그제서야 그거 잡으면서 나한테 손올라감 ... 진짜 정상안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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