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단체에 감금돼서 다같이 똑같은 옷을 입고 찬양하듯이 노래 부르고 함께 손 잡고 둥글게 둥글게 하면서 돌고 정말 빡세게 춤춰야 칭찬받고 그런 환경이었어 교주같은 사람이 우릴 통제하고 있었는데 잠깐 한눈팔땐 탈출방법 논의하기도했어 다른 사람들은 기업에 외부활동 나갔다가 들어오기도 하고 내가 그 사람들한테 탈출 조언도 해주고 그랬어..., 해몽 잘 하는 익인 있어...?ㅠㅠ 꿈에서 깨고나니 해방감에 긴장이 풀리더라 시험 공부한다고 1년 투자하는 중이라서 답답해서 그런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