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계기로 무뎌졌다고들 하는데 그렇다고 T가 된 건 아니더라 F랑 T는 감정적 이성적을 넘어서 아예 사고체계 자체가 다른 거라서 진짜 뭐 뇌에 충격이 있지 않은 이상 뿌리째 달라지기가 힘듦 물론 예전부터 f/t 비율이 거의 반반이었고 비슷했어서 왔다갔다 하는거면 그럴 수 있다고 봄ㅇㅇ 근데 그게 아니라면 보통은 사회에 상처받기 싫거나 그 방어기제로 F 성향을 숨긴 거더라고 그런 경우엔 본인 스스로도 속이고 T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행동하니까 남들도 아 쟤가 진짜 바뀌었구나! 하는데 사람이 극한의 상황으로 가면 그게 아닌 거 다 티 나더라ㅇㅇㅇ 예를들어 T 친구랑 싸울 때 친구가 분명 맞는 말만 따박따박 하는데 내용보다 말투가 먼저 보여서 말투에 상처받는다든지 그런거..? 물론 이게 나쁘다는건 절대 아님 사람이 방어기제가 있어야 불안해하지 않고 살 수 있지 근데 살다가 어떤 순간에는 본인의 원래 성향이랑 이상향이 달라서 혼란이 올 때가 있을 거임.. 그냥 본인이 감정에 민감한 사람인 걸 인정하고 어떤 점을 조심해야 내가 행복할지 자기 스스로에 대해 잘 고민해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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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녀랑 사귀는중인데 자존감이 정말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