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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38l 4
이 글은 1년 전 (2022/12/02) 게시물이에요
진짜 사랑받고 부모가 해주는게 당연한거고 .. 뭐랄까.. 철없이 밝은데 현실 직시를 못해  

근데 좀 부럽더라.....  

생각자체가 그냥 남눈치보고 그런 의식 자체가 없던데 신기할따름이었음 난 반대로 자라서..  

대신 팩트는 성공 할거 같지는 않았어 

야무지지도 않고.. 본인 앞가림 잘 못할거 같더라  

그자리 언저리에서 부모님 그늘아래에서 멈출듯 

 

왜냐면 절실함 없음 .. 

역시나 원하는 대학 다 떨어지고 자신감도 없어서 면접도 한군데 보고 안가던데  

지방 시골쪽 어디 붙었다함 수시로가고 수능도 안봄  

뭘 열심히 하는 느낌이 없고 

알바도 곱게 자라서 할 필요성 못느끼다가 친구들 다하니까 시간이 널널 남으니 그때서야 하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 안구해진다고  

그리고 그 부모인게 카페라도 차려준다는 이야기 들었었음 막 엄청 부자도 아님 걍 품속에서 키우는 자식같음 

시집은 일찍가고 3명 낳고 싶다는데  

어찌 갈거며 3명이면 능력있는 남자 만나야 할텐데 

어떻게 갈거며.. 요즘은 외모 직업 성격 다좋아도 안하는 판국에.. 

 

남편 이복동생 이야기 .. 남편 동생이라 늘 웃으며 들어주는데 솔직히 개고생하며 자란 내남편과 반대라 정신차렸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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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곱게 자란게 원인이 아니라 부모는 똑같이 키웠는데 그냥 그 아이 성향인거임
1년 전
글쓴이
남편 8살때 이혼하고 새로운 가정 꾸리고 그속에서 자란 딸.. 남편이랑은 떨어졌다가 20대때 만남 내가 대놓고 이야기함 00는 참 좋은거라고 진짜 사랑받고 자라는 거 같다고 나는 안그랬다곸ㅋ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그게 맥인거더라 난 몰랐음 진짜 솔직히 말한건네
1년 전
익인2
솔직히 이건 쓰니 입장에서는 속터질 순 있는데 사실 제3자 입장에선 뭐라 하는 사람이 오지랖 넓어보임.. 알아서 살겠지
1년 전
글쓴이
응 근데 남편 이복동생이라 갑갑해서 글써봤어 남편도 솔직히
자수성가 스타일이라 그냥 웃으며 넘어가는데 씁쓸해보였음

1년 전
익인3
22
1년 전
익인14
33
1년 전
익인5
근데 본문은 너무 오냐오냐 키운거고..개인적으로 저런건 가정교육 제대로 받은 건 아니라 생각해 나는
1년 전
글쓴이
인정 와 사이다 나 위에
댓글 쓴것처럼 딘짜 부럽지만 한심한 마음 같이 공존하는데
좀 스스로 귀하게
자란다고 생각하길 바라는 맘에 대놓고 이야기 했었는데
갑분싸 됐었음 무조건 아예쁘다 해줘야 하나봄 저기는;

1년 전
글쓴이
대표적인게 무슨 저런 상황에
일본어가 배우고 싶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가고 싶어서
학습지 등록해달라고 하는데
진짜 등록 해 주더랔ㅋㅋㅋㅋㅋ 대화듣는데
상상초월

1년 전
익인6
시집 못가도 행복할거 같긴한데 ㅋㅋ
저렇게 품안의 자식이면
뭐..

1년 전
익인6
근데 남편인생 조졌다고
남편 이복동생 인생도 고생길이어야함?
네 남편 팔자가 박복한걸
왜 동생한테? 좀 웃기네 ㅋㅋ

1년 전
익인10
22::
1년 전
익인7
너나잘살아 ..음침하게 뒤에서 이런글이나 쓰는거보니 사랑못받고 자랐나보다 안쓰럽네..
1년 전
글쓴이
으응 말했잖아 반대라구
근데 저것도 그리 좋은건 아닌듯? 걱정돼 사회생활이 부모님이 힘들게
버는걸 알고 정신 차려야지

1년 전
익인7
걱정되면 사회생활 알려주고 챙겨줘~걱정된다면서 은근히 뒤에서 씹는게 뭐가걱정이라는거야 그냥 고까운거겠지 ㅋㅋ
1년 전
글쓴이
그런식으로 걱정이
아니지... ㅋㅋㅋㅋ

1년 전
익인9
집 잘살고 부모님이 사랑해주고 이러면 사실 절실하지 않아도 되긴함 어차피 행복할텐데 뭐 인간으로서 뭔가 인류에 남기고 가겠다.. 이런 사람들은 성공지향적으로 살면 되지만 이건 저어어ㅓ앙말 바늘구멍이지 인생에서 한번 보기도 힘든 사실 저게 제일 좋은 팔자인건 부정할 수 없음
1년 전
글쓴이
잘산다의 축에는 못낌
1년 전
익인9
본문 정도는 완전 부자 아니어도 그냥 여유로운 형편 정도면 가능임 나는 저게 막 한심한지는 모르겠어..
1년 전
익인11
그 사람도 그 사람만의 고민이 있겠지 내면은 어떨지 그 사람이 되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임 잘 알지 않으면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
1년 전
익인12
본문어느정도 ㅇㅈ 근데 뭐 솔직ㅎㅣ 부럽네
1년 전
익인13
내 주위에 잘 살고 사랑받고 자란 애들은 야무지게 사는 경우가 더 많던데 보고 자란 게 있어서? 부모님들이 좀 대단한 직업들이긴 했어
1년 전
글쓴이
그런경우도 아님..
1년 전
익인13
그것도 그냥 걔 복임 그러려니 해야지 어쩌겠음
1년 전
익인15
사랑 받고 자랐다고 다 가정교육이 잘 됐다고 보는건 아닌거같음.. 반면에 진짜 바르게 잘 자랐다 싶은 애들 보면 백에 백은 부모님이 진짜 멋있는 분들이었음
1년 전
익인16
팩트? 어떻게 저게 팩트야 그냥 쓰니 생각이지. 넉넉한 환경에서 사랑 많이 받으면서 살아도 자기 앞가린 잘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어. 그리고 설렁설렁 살아도 운이 좋아서 그리고 말그대로 집안이 받쳐 주니까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성공하소 잘 되는 케이스들도 있고. 쓰니는 남편의 이복동생이니까 부러움과 불안이 공존하는 마음에 이런 글 쓴 거 같지만, 저게 당연한 수순이자 일반적인 경우는 아님 .
1년 전
글쓴이
그게 집이 잘살면 가능해.. 근데 힘들게
돈버시는데
직시 못하고 저리
살면 미래가 암담하지

1년 전
익인16
부모님이 해주시는거잖아. 걔네 부모님이 해주시는건데 뭐 쓰니까 현실 직시를 못한다 암담하다 평가를 해? 남편의 가족이고 남편의 동생이니까 신경이 안쓰일 순 없지만 너무 삐뚤어진 시각인 듯
1년 전
익인17
걍 너는 너 대루 살어
품안의 자식이든 뭐든 굳이 지적질 할 필요있어?
그사람이 넌테 피해주는것두아니구
가정환경 어쩌고 하는거 보니 아예 좀 잘못됐다 생각하는 느낌이 깔려있는 것 같아서
걍 그사람 성향이고 능력임
부러워할거면 부러워만 하든가 걱정을 할거면 걱정만 하든가

1년 전
익인7
2222
질투 , 열등감 느끼는거 본문에 다티남
열등감으로 꽉찬사람같음..

1년 전
글쓴이
글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워할 외모는 아니라 외모가 중요함 나는
1년 전
익인18
제목만 보면 일반화 얘기인줄 알았는데 쓰니가 한 사람을 특정해서 너무 자세히 쓰는게 좀.. 부럽다고도 하고 글에서 뭔가 열등감이 느껴짐..
1년 전
익인21
22 딱 이렇게 보고 내려왔는데 비슷한 댓글이 있네 띄어쓰기까지 과학인듯
1년 전
익인18
성공할거같지 않다는게 팩트라느니 그 밑으로 까내리는 글이 너무 덕지덕지라 다시 보는데 약간 불쾌하기까지 함 여튼 부러운게 아니라는데 이복동생이건 뭐건 남의 인생인데 저렇게 속속들이 적어놓고 의식 엄청 하는거 자체가.. 그냥 글 읽으면서 느껴지는데 열등감이.. 나말고도 다수가 느끼고 있고 여튼 비하적인 표현만 안썼어도 이런식으로는 안느껴졌을지도
1년 전
익인19
쓰니 음침하다고 생각하다가 남편동생이라니까 뭔가 이해확되네 ㅋㅋㅋ 나도 남친 누나 철없고 정반대인거 꼴보기싫음
1년 전
글쓴이
이복동생이고 고생 다한거 알고 있어서 그럼
1년 전
익인19
꼴보기 싫을만해 ㅋㅋㅋ 남편한테 결과적으로 피해니까
1년 전
글쓴이
남편이랑 누나도 한심해
하는거 같았는데
이복동생이니
웃으며 넘어가는듯 했음

1년 전
익인20
그냥 시부모님이 시동생 챙기는게 결국 돈이니까 그게 싫어서 이러는 것 같음
1년 전
익인22
ㅋㅋㅋㅋㅋ이 글 자체가 역시 가정환경 좋은 사람 만나야 한다는 걸 증명하네
1년 전
익인23
지금 어려서 그렇지 나중에 철들지 누가알아 내 주위에도 가정 화목하고 해맑은 애들 질투하고 한심하다고 몰아가는 철든척 하는애 있는데 ptsd올거같음
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글쓴이
부러워하는거 같다니깤ㅋㅋㅋㅋㅋㅋ 하는말니지 진짜
레알 부러울 인생은 아니거든 ....

1년 전
익인7
너이거 주 작 이냐 ㅋㅋ본문에 대놓고 부럽다고 썼으면서 뭐라는거임ㅋㅋ
1년 전
글쓴이
그런 부모가 부럽다구 쟤가 부럽다는거겠어...!? 삶을 준다해도 안바꿈
1년 전
익인7
어휴 너같은애들이 착각하는게 뭔줄알아? 고생길 걸었다고 사회생활 잘하고 철다든 어른인척 하는거야 ㅋㅋㅋ
1년 전
글쓴이
7에게
지적하는 너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 고생안하고 꽃길
걸으며 살아온거 같네!! 앞으로도 행복길 걸어!!

1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나뭐?ㅋㅋㅋㅋㅋ나는 나대로 잘살아 남 뒤에서 지적질도 안하고 남인생에 훈수안둬 ㅋㅋ

1년 전
글쓴이
7에게
이게
지적질이얔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부모 잘둔게 부러우면 부러운대로 살면되지 걱정된다면서 음침하게 뒤에서 이런글이나 작성하고 ㅋㅋ 안됐다 진짜

1년 전
글쓴이
7에게
그럼 어디다 쓰니.... 시댁
이야기를 ㅋㅋㅋㅋㅋ 맘카페???

1년 전
익인7
글쓴이에게
모두가 보는공간에 글을썼으면 지적질도 감내해야 하는거 아니야?ㅋㅋㅋ 니가 글을 어디다쓰든 니 열등감 표출나는거 보기 역해서 의견써봤어~

1년 전
글쓴이
7에게
응 니 의견 열심히 썼겠지만
안읽고 걍
댓글 단다 잘자렴

1년 전
익인20
글쓴이에게
근데 시부모가 알아서 케어하는데 쓰니는 왤케 시동생을 까???

1년 전
익인26
정말로 정신차렸으면 좋겠다는 맘에 쓴거맞아? 나는 내 남편은 이렇게 고생했는데 이복동생은 그렇게 고생안하고 편히 살아서 괘심하고 질투나서 그러는것같음
1년 전
글쓴이
아 이건 어느정도 있을수 있겠다
1년 전
익인26
어느삶이든 평등할 수 없음 뭐같겠지만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거나 웬만해선 눈에 안들어오게 생활해 무시할려고 노력해 그런 마음은 눈에보일수록 더 신경쓰임 쓰니도 알겠지만..
1년 전
글쓴이
엉 그래서 나는 자기관리
더 잘하려고!

1년 전
익인27
와 맘카페에서 볼것같은 글이넹...
1년 전
익인28
이복동생은 마음편히 사는거 같은데 쓰니도 마음편히 살아
1년 전
익인29
쓰니 말들이 다 사실이라면 결국 그 친구는 진심으로 자신에게 조언해 주거나 걱정해 주거나 인도해 주는 좋은 어른이 부모 포함 주변에 한 명도 없는 거고 겉으로는 하고 싶은 거 하며 사는 것 같아도 마음속으로는 더 외로울 것 같아서 오히려 안타까운데..?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부모나 학대를 일삼는 부모보다야 저런 부모가 부러울 수는 있겠지만 저것도 정상적인 부모는 아니지.. 아이 인생 평생 책임질 거 아닌 이상 독립심도 길러줘야 하는 게 부모 역할인데.. 쓰니가 굳이 열심히 그친구 비하 안 해도 알아서 쓰니의 삶과는 다른 방식으로 외롭고 힘들 거니까 걍 냅둬
1년 전
익인30
뭐어쩌겠어. 이복동생 저렇게 만든건 시부모지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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