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랑받고 부모가 해주는게 당연한거고 .. 뭐랄까.. 철없이 밝은데 현실 직시를 못해 근데 좀 부럽더라..... 생각자체가 그냥 남눈치보고 그런 의식 자체가 없던데 신기할따름이었음 난 반대로 자라서.. 대신 팩트는 성공 할거 같지는 않았어 야무지지도 않고.. 본인 앞가림 잘 못할거 같더라 그자리 언저리에서 부모님 그늘아래에서 멈출듯 왜냐면 절실함 없음 .. 역시나 원하는 대학 다 떨어지고 자신감도 없어서 면접도 한군데 보고 안가던데 지방 시골쪽 어디 붙었다함 수시로가고 수능도 안봄 뭘 열심히 하는 느낌이 없고 알바도 곱게 자라서 할 필요성 못느끼다가 친구들 다하니까 시간이 널널 남으니 그때서야 하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 안구해진다고 그리고 그 부모인게 카페라도 차려준다는 이야기 들었었음 막 엄청 부자도 아님 걍 품속에서 키우는 자식같음 시집은 일찍가고 3명 낳고 싶다는데 어찌 갈거며 3명이면 능력있는 남자 만나야 할텐데 어떻게 갈거며.. 요즘은 외모 직업 성격 다좋아도 안하는 판국에.. 남편 이복동생 이야기 .. 남편 동생이라 늘 웃으며 들어주는데 솔직히 개고생하며 자란 내남편과 반대라 정신차렸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