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병동에 물건 빌리고 갚는 문화
예를 들어 EKG가 없다던지, 석션기 없다던지 아니면 뭐 수액 몇개 부족하다던지 그러면 옆병동이나 친한 병동에 전화해서
~쌤 여기 몇병동인데여 @@ 빌릴 수 있을까요? 이런식으로 부탁함
그리고 칠판에 적어놓음
@@ 빌림, @@ 빌려줌, @@ 갚았음 이런식으로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저 이거 갚으러 갈게요~ 이거 @@병동에서 갚았나 우리? 이런식으로 표현함
그리고 소모재는 그냥 쉽게쉽게 빌려감 도뇨 카테터라던지 주사기나 바늘이라던지
그냥 소소한 재미였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