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사는데 얘는 사소한거 약간 장난치듯? 살짝 비꼬듯이? 말을 해 예를 들면 내가 양말을 벗어놓은 거 안치워 둔다거나 화장실에서 머리 말리고 머리카락이 변기에 있는거를 나한테 말을해 근데 얘도 수건 쓴거 변기 위에 그냥 올려둔다던가 화장품 써놓고 그냥 공용 테이블 위에 널부러 놓거나 먹은 과자봉지 안치우고 두는 등 근데 나는 아무말 안하고 얘것도 같이 치운단말이야? 근데 친구는 저런식으로 말을 하는게 살짝 나는 니거 암말없이 치우는데 넌 왜 지적해..? 하는 심리가 생겨 나도 그냥 다 말을 해야할까? 앞으로 치워주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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