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다는 생각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수술해서 정신 못차리고 있는 와중에도 동생한테(나한텐 삼촌) 계속 전화 와 지적장애가 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감당을 못하시니까 병원에 입원해있거든. 근데 하루에 10번씩 전화 와. 나한테도 그래서 번호 바꿔버렸거든 전화 안받으면 다른 사람 전화로 해서 번호 차단은 답이없음.. 여튼 그래서 이모가 수술한다고 했는데도 못알아듣고 계속 전화하고 작은 동생은 술 취해서 누나들은 왜 나만 빼놓고 중요한 일 결정하냐고 소외감 느낀다 소리지르고 면허 취소되서 생계 잃었다고 질질 짜고있고... 이모도 엄마도 집이 싫어서 일찍 결혼했다고 했는데 그냥 농담처럼 듣고 있었는데 지금 너무 공감 돼. 아까 화장실 다녀온다고 일어나서는 작은 동생한테 돈 보내더라 본인도 돈 없어서 수술 미뤘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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